헹크 오현규,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입성하나… “이적료 32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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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오현규. 사진=AP/뉴시스 |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헹크)의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1일 독일 키커에 따르면 오현규는 슈투트가르트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2030년까지 계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 이적료는 1800만유로(약 292억원)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슈투트가르트가 헹크와 합의에 이르렀다.
이적료는 2000만유로(약 325억원)”이라고 했다.
2024년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헹크로 이적한 오현규는 지난 시즌 교체 자원으로 뛰면서도 정규리그(플레이오프 포함) 9골을 넣는 등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줬다.
올 시즌에는 공식전 6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적료가 크게 올랐다.
헹크가 셀틱에 지불한 이적료는 450만파운드(8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보도대로 이적한다면 3~4배의 이익을 거둘 수 있다.
재이적시 수익 일부 배분 옵션을 넣은 셀틱도 수익을 얻을 전망이다.
슈투트가르트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9위에 올랐다.
2023∼2024시즌에는 준우승을 거뒀다.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이 2023∼2024시즌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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