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형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세계양궁연맹 부회장 연임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87 조회
- 목록
본문
![]() |
한규형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이 세계양궁연맹(WA) 부회장에 연임됐다.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
한규형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이 세계양궁연맹(WA) 부회장에 연임됐다.
양궁협회는 “한규형 협회 부회장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WA 총회에서 연맹 부회장으로 재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최경환 양궁협회 사무처장이 헌장 및 규정위원회 위원에 연임됐다.
이번 분과위원 선거에서는 오진혁 코치가 기술위원회, 김진택 대표팀 의무팀장이 의무 및 과학위원회, 안형승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양궁 감독이 파라양궁위원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임기는 4년이다.
양궁협회는 “이번 WA 총회를 앞두고 스포츠 외교력 강화를 위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포함한 각 분야 전문가를 후보로 구성했다”고 했다.
한편 함께 치러진 세계양궁연맹 회장 선거에서는 미국의 그렉 이스턴이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향후 4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부자(父子)가 WA 회장을 역임하는 기록이 탄생했다.
이스턴 회장의 부친인 제임스 이스턴이 1989년부터 2005년까지 WA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