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앙리-호나우지뉴-제라드가 한 팀에? 게임에서나 가능한 꿈의 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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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제공
박지성, 티에리 앙리, 스티븐 제라드, 호나우지뉴, 상상만 하던 꿈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이틀째 대회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세계 축구를 휩쓸었던 레전드가 총출동한다.

사령탑부터 레전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전성기를 이끈 아르센 벵거 감독과 감독, 리버풀의 2005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이끈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만났다.
벵거 감독은 박지성, 카카, 앙리 등이 포함된 ‘FC스피어’, 베니테스 감독은 이영표와 박주호, 애슐리 콜 등이 속한 ‘실드 유나이티드’ 사령탑을 맡았다.

게임에서나 가능한 라인업이 현실이 됐다.
FC스피어에서는 박지성을 포함해, 앙리와 카카, 가레스 베일, 디디에 드로그바, 웨인 루니,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호나우지뉴, 제라드, 클라렌스 셰도로프가 필드 플레이어로 나서다.
골키퍼 장갑은 잔루이지 부폰이 낀다.
이범영, 로베르 피레스, 설기현, 에당 아자르, 구자철이 벤치에서 출발한다.

실드 유나이티드에서는 이케르 카시야스가 수문장을 맡는다.
애슐리 콜, 클라우드 마케렐레, 리오 퍼디난드, 카를레스 푸욜, 욘 아르네 리세,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마이콘, 알레산드로 네스타, 네마냐 비디치, 마이클 캐릭이 출격한다.
김영광, 박주호, 이영표는 교체 멤버로 출전을 노린다.
질베르투 실바, 솔 캠벨도 벤치에서 시작한다.

지난 13일에는 출전 선수들의 1vs1 끝장 대결, 터치 챌린지, 파워도르(슈팅 대결), 커브 슈팅 챌린지 등 미니 게임을 진행하는 ‘이벤트 매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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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제공

한편 2025 아이콘매치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이용자 역시 실제 축구에도 높은 애정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게임과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기획됐다.


넥슨은 그동안 유소년 축구 선수 지원 프로그램 및 유명 해외 감독을 섭외한 예능 콘텐츠 기획 등 게임을 매개로 실제 축구와 연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는 축구 산업에 기여하고 저변을 확대해 게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함으로, 아이콘매치의 2년 연속 개최 역시 그 궤를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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