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화끈한 승리! 김경문 감독도 칭찬일색 “와이스 제 역할했다, 타자들 활발한 공격 펼쳤어” [SS대전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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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광주=박연준 기자] 한화가 선발 라이언 와이스(29)의 호투와 노시환(25), 안치홍(35)의 맹타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김경문(67) 감독도 “타자들이 활발한 공격으로 투수 어깨를 가볍게 했다”고 칭찬했다.
한화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에 11-1로 이겼다.
전날 대전 키움전에 이어 2연승이다.
선두 LG를 계속해서 추격한다.
상승 흐름을 이어간다.
선두 LG 추격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선발 와이스는 6이닝 4안타 10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SSG전부터 4연속 경기 퀄리티스타트(QS)를 적으며 시즌 16승을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안치홍이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노시환은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보탬이 됐다.
최재훈은 3안타 3타점 1득점, 문현빈은 1안타 1타점 1득점이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도 “선발투수 와이스가 6이닝 동안 자기 역할을 잘 소화해주고 내려왔다.
타자들도 활발한 공격력으로 투수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1점 차로 추가점이 필요했던 5회초 공격에서 노시환의 2점 홈런 포함 3득점에 성공하면서 4점 차로 리드를 벌려 놓았다”고 했다.
이어 “6회초 공격에서 안치홍의 3점 홈런으로 4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가져오면서 결국에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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