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번째 우승 도전 안세영, 3위 한위와 21일 중국 마스터스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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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안세영. 사진=신화/뉴시스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올 시즌 7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21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한위(3위·중국)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결승을 치른다.
안세영은 지난 20일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4위·일본)를 2-0(21-10 21-14)으로 꺾었다.
올해 7번째 정상이자 대회 2연패를 정조준한다.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일본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다만 지난달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겨야 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연패를 달성하는 안세영이 상승 기류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에서도 같은 날 최정상을 노린다.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는 사트윅사이라즈 란키레디-치라그 셰티(7위·인도) 조와 맞선다.
안세영과 마찬가지로 올해 7승째를 노린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는 자이판-장수셴(4위·중국)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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