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압도적인 수비력으로 상대 공격을 틀어막았지만, 부상으로 인해 경기 도중 교체됐다.김민재는 20일 독일 호펜하임의 프리 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
배드민턴 안세영. 사진=신화/뉴시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올 시즌 7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21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한위(3위·중국)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중국 마…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삼성이 LG를 완파하고 4연승을 내달렸다. 3위 SSG 추격을 계속한다. 타선이 화끈하게 터진 덕분이다. 그리고 선발로 나선 ‘토종 에이스’ 원태인(25)이 역투를 뽐냈다.원태인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김천 상무가 전북 현대의 우승 조기 확정에 제동을 걸었다.김천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했다.김천은 전반 38분 김승섭, 후반 2분 박상혁의 골로…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삼성이 1위 LG를 잡고 4연승을 질주한다. 올시즌 LG에 상대전적에서 밀렸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화끈한 승리를 따냈다. 박진만(49) 감독도 웃었다.삼성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시즌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K리그2 1~2위가 나란히 패배했다.K리그2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는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김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 경기에서 1-2 패배했다.인천은 후반 1분과 17분 박동진에 연속골을…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삼성이 1위 LG를 잡고 4연승을 달렸다. 3위 SSG 추격도 계속한다. LG는 5연승 실패다. 같은 날 한화가 패하면서 승차는 3경기 그대로 유지다.삼성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시즌 …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투수 김기훈(KIA)이 금호타이어에서 시상하는 9월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0일 광주 NC전에 앞서 열렸다. 김기훈은 지난 19일까지 4경기에 구원 등판해 7이닝 8탈삼진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하며…
사진=KBL 제공 시작이 좋다. 현대모비스가 활짝 웃었다.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2025 KBL 오픈매치’ 데이에서 90-61로 대파했다. 레이션 해먼즈가 26득점 13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펄펄 난 가운데 박무빈도 두 자릿수 득…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외야수 나성범(KIA)의 3000루타 달성 시상식을 20일 광주 NC전에 앞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오석환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투수 양현종(KIA)이 ‘11시즌 연속 100탈삼진’이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양현종은 2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이우성을 삼진으로 잡아냈다…
[스포츠서울 | 여수=박준범기자] “내 장단점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헤난 달 조토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20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OK저축은행과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5…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KIA ‘캡틴’ 나성범(36)의 통산 3000루타 달성 시상식이 열렸다. 왼손투수 김기훈(25)은 9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KIA가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5 KBO리그 정규시즌 NC전을 치르는 가운…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SSG가 20일 두산과 홈경기에서 구단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3년 연속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이날 SSG는 시즌 19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했고, 올시즌 누적 관중 114만5502명을 …
한선수가 20일 OK저축은행과의 KOVO컵 결승전에서 포효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젊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다 이겨내고서 우승을 차지한 게 제일 뜻깊다.” KOVO컵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한선수가 힘든 훈련을 딛고 정상을 차지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