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심판이 없다. 골퍼 스스로 룰을 지키며 플레이를 하는 '신사의 스포츠'다. 골프 규칙은 플레이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도우미'다. 잘 알고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스코어 관리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말골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골프 룰이…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세계 최고의 격투기 단체인 UFC에서 최초로 메인이벤트에서 한일전이 벌어진다.ROAD TO UFC 시즌 1 플라이급 우승자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29)은 오는 8월 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야구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KBO리그는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고교야구로 향하는 눈길도 많다. 그러나 ‘모든 야구’가 관심이 높은 것은 아니다. 사각지대도 제법 된다. 특히 여자야구가 그렇다. 묵묵히 뛰는 선수…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2025년 KBO리그는 역대급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 465경기 만에 8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연간 1200만 관중 달성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국민 스포츠’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전 챔프 표트르 얀의 타이틀 탈환에 대한 야망이 가시권에 들었다.지난 27일 중동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UFC 파이트나이트가 열렸다.코메인이벤트에 나선 전 UFC 밴텀급 챔피언 표트르 얀(32, 러시아…
고개 숙인 울산 HD 선수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갈 길을 잃은 처용이다.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휘청이고 있다. 울산은 29일 현재 승점 31(8승7무8패)로 7위로 내려앉았다. 지난해까지 리그 3연패를 차지한 위용은 어느새 사라…
스페인 아스 "계약 세부 사항 마무리" 올리비에 지루 떠난 자리 손흥민으로 대체 인터 마이애미 데파울 영입도 경쟁 부추겨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 이적설에 휩싸였다. /토트넘 SNS[더팩트|이상빈 기자] 손흥민(32·토트넘)의 미국…
커트 기타야마(미국)가 세계랭킹 39위로 올라섰다.27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50점을 받아 지난주 97위에서 무려 58계단 도약했다. 이날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이처럼 완벽한 신인 타자가 또 있었던가. 5월초부터 1군에서 본격적으로 뛰느라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해 ‘장외’에서 타(율)-출(루율)-장(타율) 1위에 올라있던 KT의 ‘케릴라’ 안현민. 이제 규정 타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조만간 리그 타격 순위표가…
야구장 티켓 온라인 판매로 바뀌면서 올드팬 사라져 '국민 스포츠'답게 모든 계층 즐길 수 있는 대책 마련 필요요즘 야구장 매표소 앞에는 표를 구하는 시니어 팬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프로야구 티켓 판매가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디지털 취약 계층은 야구…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짧은 휴식기가 끝났다. FC온라인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팀배틀 서머가 개막한다. 출전한 모든 대회 정상에 선 젠시티(전 젠지) ‘원더08’ 고원재(17)도 다시 뛸 준비를 마쳤다.F…
벨기에 리그 클뤼프 브뤼허戰 득점팀, 吳 첫 골 못 지키고 1-2 역전패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 오현규(24·사진)가 새 시즌 개막 첫 경기 시작 9분 만에 시원한 득점포를 가동했다. 2025~2026시즌 유럽파 1호골 주인공이 된 오현규는 2026 국…
KBO 3위 롯데, 5연승 승승장구좌완 홍민기 호투… 2위 LG 추격KIA는 6연패 수렁… 공동 5위 ‘뚝’흔들리는 불펜진 뒷심 강화 과제2025 KBO리그에서 가을야구를 향한 중위권 순위싸움이 폭염만큼 뜨겁다. 그중에서도 갈매기는 무더위를 뚫고 상승…
서민준·조엘진·이재성·김정윤38초50으로 남아공 0.3초차 제쳐1년 새 0.19초 앞당겨 기대감 ‘업’한국 육상은 여전히 불모지다. ‘필드’ 종목인 남자 높이뛰기의 ‘스파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