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14명+일반인 3명! KBL 신인 드래프트 참가자 공시→어떤 ‘원석’이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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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KBL은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최종 46명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는 연세대 이규태, 건국대 프레디 등 졸업 예정 선수 29명이 참가한다.
또한 고려대 문유현, 연세대 이유진, 삼일고 양우혁 등 얼리 드래프트(조기 신청) 선수 14명이 참가 신청해 KBL 역사상 가장 많은 얼리 엔트리가 프로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또한 일반인 참가자는 제출한 서류 및 경기영상을 경기위원회가 검토한 결과 임동일, 김민규, 안다니엘 등 3명의 선수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공시된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자는 10월16일 드래프트 컴바인에 참가해 신장, 점프력, 윙스팬 등 신체와 운동 능력을 측정한다.
한편 순위 추첨 행사는 11월7일 KBL센터에서 열리며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트라이아웃과 선수 지명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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