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패션·소통 다 잡았다”…테일러메이드 ‘글로리 데이즈’ 풍성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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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골프·패션·소통 다 잡았다.
”
테일러메이드가 여성 골퍼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다시 한번 완성했다.
지난 22일 경기도 카스카디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여성 골퍼 전용 커뮤니티 행사 ‘글로리 데이즈’가 약 5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두 번째 오프라인 행사로, 첫 행사에 이어 커뮤니티 멤버들의 뜨거운 교류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테일러메이드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 클럽을 사용하는 여성 골퍼들이 팀 글로리와 팀 데이즈로 나뉘어 펼친 팀 대항 이벤트로 시작됐다.
팀 테일러메이드 프로들이 퍼팅 레슨과 이벤트를 직접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실력 향상과 현장 분위기를 살렸다.
18홀 라운드와 디너 파티로 이어진 일정은 하루를 꽉 채우며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프로필 사진도 제공돼 특별한 기념이 더해졌다.
테일러메이드는 참가자 전원에게 골프볼·텀블러·어패럴 티셔츠 등 기념품을 증정했다.
경기 후에는 팀 챔피언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다보기상, 팀 포토제닉상 등 다양한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가장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 참가자에게는 ‘스타일리시 퍼포우먼상’이 수여됐으며, 100만원 상당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상품권과 고급 캐디백·보스턴백·토트백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여성 골퍼들과 함께한 라운드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까지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의 글로리 데이즈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진웅 테일러메이드 마케팅 이사는 “약 1000명의 정회원과 함께하는 커뮤니티가 더욱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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