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147타점…삼성 디아즈, 박병호 넘어 리그 새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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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 
내야수 르윈 디아즈(삼성)가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 타점을 새로 작성했다.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4번 및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타점을 신고, 역대 처음으로 147타점 고지를 밟았다.
대기록은 5회 말 만들어졌다.
1사 3루 찬스서 2루타를 때려낸 것. 이날 경기 전까지 146타점을 기록 중이었던 상황. 3루 주자 구자욱을 불러들이면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015시즌 당시 넥센 소속이던 박병호가 기록한 146타점을 넘는 순간이었다.
끝이 아니다.
아직 시즌 중이다.
타점을 올릴 때마다 기록은 경신된다.
나아가 외인 한 시즌 최다 홈런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미 48개의 홈런을 작성, 2015년 야마이코 나바로(당시 삼성·48홈런)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50홈런-150타점까지도 노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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