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어진 빗방울…삼성-NC WC 1차전, 예정대로 열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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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자료) |
삼성과 NC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WC 1차전을 치를 계획이다.
변수는 날씨다.
오전부터 제법 굵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비의 양이 많지는 않은 상황. 다만, 그라운드 상태 등을 따져봐야 한다.
홈팀인 삼성은 일단 대형 방수포를 깔아 놓았다.
만약 우천 취소되면 WC 1차전은 하루 연기된다.
7일 열린다.
정규리그 4위 자격으로 1승을 안고 출발하는 삼성이 1차전을 잡으면 준플레이오프(준PO)는 정상적으로 9일에 시작된다.
하지만 NC가 1차전서 승전고를 울리면 포스트시즌(PS) 전체 일정이 하루씩 밀리게 된다.
조금 더 비가 간절한 쪽은 NC다.
정규리그 최종전까지 총력전을 감행했다.
9연승을 거두며 바라던 가을야구 막차를 탔지만, 체력적으로는 지쳐있을 수밖에 없다.
마운드 운용에도 좀 더 숨통이 트일 수 있다.
반면, 삼성은 일찌감치 순위를 확정하고 준비에 돌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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