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우슈협회,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질서상 2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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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진 대한우슈협회 사무처장.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
“모두가 한마음으로, 앞으로도!”
대한우슈협회는 지난 23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질서상 2위를 수상하며 대회 운영의 모범 단체로 선정됐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가운데 대회기간 중 모범적으로 경기를 진행한 단체에 수여하는 회원종목단체 질서상은 ▲대한핸드볼협회(1위), ▲대한우슈협회(2위), ▲대한하키협회(3위)가 받았다.
대한우슈협회는 이번 대회에서 경기운영본부를 중심으로 철저한 사전 준비와 질서정연한 경기 진행을 통해 모든 경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또한 심판, 지도자, 운영요원 간의 긴밀한 협조로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 환경을 조성해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슈 종목은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으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한국 우슈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벽수 대한우슈협회 회장은 “이번 질서상 수상은 협회 임원진과 현장 운영진, 그리고 선수단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한 결과이며, 특히 부산광역시우슈협회의 체계적인 지원과 헌신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대회 운영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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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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