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동행’ 프로농구 삼성, 제일정형외과병원과 스폰서십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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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 제공 |
남자프로농구 삼성은 28일 “제일정형외과병원과 2025∼2026시즌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과 제일정형외과병원은 지난 2018∼2019시즌 맺은 인연을 시작으로 8년째 동행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제일정형외과병원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을 위한 의료적 지원도 강화한다.
먼저 이번 시즌 종료까지 삼성의 홈구장인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내 1, 2층 LFD 광고판에 병원로고를 송출하여 인지도 향상을 꾀한다.
또한 구장을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WARM UP TIME!’ 건강 이벤트를 진행한다.
‘WARM UP TIME!’ 이벤트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근육 부위를 중심으로 한 스트레칭 동작에 댄스를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본격적인 경기 응원에 앞서 관중들이 간단하게 몸을 풀며 경기장의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정형외과병원은 올 시즌 역시 삼성의 공식 메디컬팀으로 참여한다.
제일정형외과병원 K-관절센터 조남수 센터장을 필두로 이정현 원장과 척추센터 박찬덕 원장이 선수단을 책임진다.
메디컬팀은 홈 경기 시 현장에 상주한다.
경기 중 부상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선수단의 건강 상태 점검과 치료 자문을 지원한다.
비시즌 기간에는 시즌 준비를 위해 선수들의 부상 회복 및 근골격계 기능 향상을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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