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녀’ 김은지, 최정 잡은 오정아 꺾고 해성 女기성전 통산 2번째 우승… 통산 9번째 타이틀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55 조회
- 목록
본문
| |
| 김은지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
‘천재소녀’ 김은지 9단이 최고 여자기사 자리에 올랐다.
김은지 9단은 25일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9회 해성 여자기성전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오정아 6단을 301수 만에 흑 3집반승으로 제압했다.
결승 3번기에 임한 김은지 9단은 종합전적 2승 무패로 퍼펙트 우승을 완성했다.
이번 시리즈로 오정아 6단과의 상대전적을 8-0으로 벌렸으며, 2020년 입단 이후 개인 통산 아홉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값진 성과까지 거뒀다.
김은지 9단은 “이번 대회도 쉬운 대국이 한 판도 없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과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며 “오늘 대국은 초반부터 너무 어려운 경기였지만 후반에 집으로 득을 많이 보면서 유리해진 것 같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4강전에서 여자랭킹 1위 최정을 꺾으며 첫 우승에 도전했던 오정아 6단은 김은지 9단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번 우승으로 여자기성전 두 차례 정상에 오른 김은지 9단은 다섯 차례 우승한 최정 9단에 이어 두 번째로 다회 우승자가 됐다.
해성그룹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제9회 해성 여자기성전의 우승 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졌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