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주춤’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 선두 도로공사 대비책은? “타나차, 강소휘 둘 중 하나를 집요하게 괴롭혀야돼” [김천 현장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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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6(6승3패)에 그대로 머문 사이에 현대건설(승점 17, 5승5패)에게 2위 자리를 내주며 3위로 한 계단 내려앉기도 했다.
정관장전이 끝나고 다소 여유있는 일정 덕분에 패배의 충격을 추스를 시간이 주어졌다.
경기 전 만난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에게 정관장전 패배 후 이날까지 어떻게 지냈느냐고 묻자 “정관장전 패배에 대해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그리고 개막 후 타이트하게 일정을 치르다 모처럼 여유가 생겨서 선수단에게 휴식도 부여했다”라고 설명했다.
정관장전 패배 분석을 묻자 “1세트가 승부처였는데, 그걸 이겼다면 원활한 경기를 했을텐데 아쉬웠다.
디그 이후 트랜지션 상황에서 더 적극적으로 하라고 주문했다.
연결 작업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아쉬웠던 측면을 이야기하며 고치자고 얘기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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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가 삼각편대의 화력이 좋다보니 화력 싸움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선 큰 공격수의 득점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큰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얘기는 리시브에 방점이 찍히는 고예림보다는 공격력이 돋보이는 박은서의 선발을 염두에 둔 것이냐’고 묻자 장 감독은 “고예림 대신 박은서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
(박)은서가 요즘 페이스도 좋고, 공격력도 물이 올라서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 중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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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정아 정도 되면 지금 위치에서 자기가 어느 정도하는지 잘 알고 있어서 큰 걱정을 안 한다”면서 “정아나 은서, (이)한비, 예림이까지 우리 팀 아웃사이드 히터 4명의 색깔이 다 달라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상대하는 도로공사는 올 시즌 9승1패로 독주하고 있다.
다만 그 ‘1패’는 페페저축은행이 개막전에 안긴 패배였다.
올 시즌 도로공사를 이긴 유일한 팀이 페퍼저축은행이라는 얘기다.
장 감독은 “1라운드와 지금의 도로공사는 다르다.
1라운드엔 서로를 잘 모를 때 했던 것 아닌다.
도로공사의 삼각편대가 워낙 잘 가동되고 있다”라면서 “오늘은 상대 아웃사이드 히터인 타나차와 강소휘 둘 중 하나를 저지해야만 경기를 잘 풀억갈 수 있을 것 같다.
그쪽을 잘 괴롭혀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천=남정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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