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현. 사진=KBL 제공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이적했다. 새 팀에 순조롭게 적응 중이다. 리그 최정상급 가드다. 잘하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다. 부상도 괜찮고, 체중 감량도 했다. 이 살 때문에 오해도 많이 받는단다. ‘SK맨’이 된 김낙현이 다시 …
2025~2026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가 열린 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 이번 드래프트는 ‘이지윤 드래프트’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중앙여고 미들 블로커 이지윤의 전체 1순위 지명이 당연한 분위기였다. 전체 1순위가 누…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라인게임즈가 핵앤슬래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언디셈버(UNDECEMBER)’에 새 시즌을 열었다. 타이틀은 ‘심연의 문’이다. 더 강력해진 도전과 풍성한 보상으로 이용자들을 부른다.시즌의 핵심은 신규 콘텐츠 ‘심연…
사진=LG 세이커스 제공 한국 농구의 새로운 얼굴이 된 유기상(LG)이 새 시즌을 준비한다. 유기상은 바쁜 비시즌을 보냈다. 지난 5월, 7차전까지 펼쳐진 챔피언결정전을 마친 뒤 6월에는 우승팀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축구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2025 아이콘매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행사에 앞서 넥슨이 FC온라인에 새롭게 선보인 ‘2025 아이콘매치(25IM) 클래스’가 이용자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25IM 클래스’는…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변시우가 생애 처음으로 나선 세계우슈선수권대회 여자 남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변시우는 5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우슈선수권 여자 남권 경기에서 9.723점을 기록, 차오 탕 수안(대만·9…
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5-2026 KOVO(한국배구연맹)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은 중앙여고 이지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즉시 전력감이라 평가받는 최대어가 한국도로공사…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 농구 대표팀의 이승현. 사진=FIBA 홈페이지 캡처 호주의 벽은 역시 높았다. 류영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 농구 대표팀은 5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M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
LA 다저스 김혜성이 지난달 12일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2회 초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김혜성(LA다저스)이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를 볼 수 있을까. 메시는 “논리적으로 쉽지 않겠지만 아직 확실하게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메시는 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
사진=뉴시스 KBO 리그가 단일 시즌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수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 4일까지 KBO 리그는 632경기만에 1084만9054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아 기존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이었던 2024시즌의 1088만7705명에 3만865…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강팀을 가리는 ‘마운틴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5 시즌2’가 이달 7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총상금 4000만원, 우승팀에 25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16개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어썸킴’ 김하성(30)이 애틀랜타에 온 후 곧바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홈런까지 터뜨렸다. 현지에서도 호평이 나온다. 애틀랜타 간판타자도 놀라움을 표했다. 새 팀에서 느낌이 확실히 좋다.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탬파베…
사진=뉴시스 “이제부턴 감독의 시간이다.” 역대급 치열한 순위다툼. 그 속에서 팬들의 시선이 쏠리는 대목이 있다.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인기 구단, 엘·롯·기(LG·롯데·KIA)가 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PS) 동반 진출을 꾀할 수 있느냐 여부다. 전…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바야흐로 프로야구 관중 1200만명 시대다. 뜨거운 열기 속 최고 인기 구단으로 꼽히는, 이른바 ‘엘·롯·기(LG·롯데·KIA)’의 동반 가을야구 진출로 화룡점정을 찍을까. 2025시즌 정규리그가 종착역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