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속보] '장타 여왕' 방신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역전 우승 아주경제=강상헌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이번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맞대결에서 웃었다. 김혜성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방문경기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적…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건강한 세징야는 확실히 무섭다. 대구FC가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일단 쐈다.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대구는 12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울산 HD와 순연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대구는 세징야가 2…
14일 새벽 첼시와 클럽 월드컵 결승 후보로 밀린 이강인 출전 기회 잡을 수 있을까 PSG 이강인. 사진=AP/뉴시스 5관왕을 정조준한다. 이강인(PSG)이 대망의 클럽월드컵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을까. PSG는 14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
사진=KT 위즈 제공 “정말 멀리 쳐요. 처음엔 힘만 좋다고 생각했는데, 콘택트 능력도 있더라고요.” (LG 외야수 김현수) “지금껏 본 선수 중에서 힘이 가장 좋습니다.” (삼성 내야수 르윈 디아즈) 이 모든 찬사가 한 괴물 타자를 향한다. 주인공은…
[스포츠서울 | 밴쿠버=김민규 기자] ‘명불허전’이다. 만날 때마다 풀세트. 그리고 결말은 젠지였다. ‘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숙명의 라이벌 T1을 꺾고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정상에 다시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2연패다. 이제 젠지…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집 나가면 고생이다.’ 올해 삼성은 유독 집을 벗어나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부지런히 가동하던 ‘홈런 공장’마저 제 역할을 잊은 듯 제동에 걸린다. 상위권 도약을 위해 ‘타격’이란 숙제를 풀어야만 한다.지난 11일…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전반기가 끝났고, 올스타전까지 마무리됐다. 다시 ‘전쟁 속으로’ 들어간다. KIA도 더 위를 바라본다. 반가운 소식이 있다. 부상병들이 대거 돌아온다. 반등 ‘동력’ 확실하다. 문제는 아픈 선수가 ‘또’ 나왔다는 점이다.…
월드컵 금메달 따낸 컴파운드 양궁 남자 대표팀. 사진=대한양궁협회 SNS 캡처 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자 대표팀이 7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서 정상을 되찾았다. 최용희, 김종호(이상 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가 나선 한국은 1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스포츠서울 | 밴쿠버=김민규 기자] ‘디펜딩 챔피언’ 젠지는 무너지지 않았다. 세트스코어 1-2로 몰린 벼랑 끝에서 T1을 상대로 4세트를 따내며 시리즈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집중력과 한타 능력 모두 살아난 젠지는 ‘캐니언’ 김건부와 ‘조효경’ …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기회’의 땅이 ‘절망’의 땅으로 바뀌었다. ‘혹시나’는 ‘역시나’였고, ‘도약: 영웅의 서막’이라는 캐치프레이즈도 의미가 희미해진 지 오래다. 키움은 시즌 내도록 도약은커녕 추락하기 바쁘다.2025 KBO리그 열기가 그…
사진=대한MMA연맹 제공 대한MMA연맹이 12일 충북 엔포드호텔에서 2025년도 임시총회와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양 회의는 ▲신임 부회장과 이사를 포함한 임원 인준, ▲대의원 구성을 포함한 조직 정비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다. 모든 의결은 원안대…
이가 시비옹테크가 13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에 입맞춤 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클레이 코트를 평정하던 이가 시비옹테크(세계랭킹 4위·폴란드)가 푸르른 잔디 위까…
한국 탁구 대표팀의 임종훈(왼쪽)과 안재현이 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결승 경기에 임하고 있다. 사진=WTT 공식 SNS 한국 탁구 남자복식의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듀오가 세계 최강 수…
[스포츠서울 | 밴쿠버=김민규 기자] ‘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반격에 성공했다. 1세트를 내준 아쉬움을 곧바로 털어내고, 2세트를 가져가며 T1과 균형을 맞췄다. 이로써 ‘2025 MSI’ 결승전은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LCK 내전’답게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