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화성=정다워 기자] 2005년생 정다빈(고려대)이 신상우호의 새 해결사로 떠올랐다.정다빈은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일본과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25 여자부 2차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41분 …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North Berwick)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The Renaissance Club)에서 나흘간 진행된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처음으로 윔블던 대회 정상에 섰다.신네르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를 세트 스코어 3-1(4-6 6-4…
사진=AP/뉴시스 ‘이토록 압도적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14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서한 GP가 최고의 날을 구가했다명문 레이싱팀 서한 GP는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썸머 나이트레이스’에서 대회 최고 난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축제는 끝났다.’KBO리그 올스타 브레이크가 한창이다. 지난 주말 ‘별들의 축제’인 올스타전도 마무리됐다. 승부의 세계에서 잠시 멀어져 오랜만에 10개구단 선수단과 팬들 모두 함께 어우러져 올스타전을 즐겼다. 짧은 축제…
장유빈이 또 하위권에 그쳤다.13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7010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안달루시아(총상금 25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냈다. 무려 8타를 잃고 전날…
김주형이 공동 17위에 올랐다.13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7282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엮었다. 최종 합계…
호주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막판 극적인 역전을 일궈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레이스 김은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4강 대진이 확정됐다.홍익대는 13일 강원도 태백 고원3구장에서 열린 ‘고원 관광 휴양 레저 스포츠 도시 태백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8강에서 경기대를 2-0으로 제압했다.대구대는 호원대와 득점 없이 0-0…
사회 각계에 부는 '국민 추천', 야구계도 팬들 의견 반영 추세 두산 차기 감독 후보 놓고 팬 커뮤니티 뜨거워두산 베어스 팬들은 '극성'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팀에 대한 애착이 강한 걸로 잘 알려져 있다. 만년 상위권으로 믿었던 팀이 최근 몇 년 사이…
신상우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 사진=KFA 제공 “우승에 대한 갈망이 뛰어나다. 정예 멤버로 대만전을 준비하겠다” 신상우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동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최종전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은 13일…
최혜진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공동 14위를 차지했다.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04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이븐파…
[스포츠서울 | 화성=정다워 기자] 아시아 최강 일본과 선전 끝에 무승부를 거둔 여자축구대표팀의 신상우 감독이 경기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신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일본과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정다빈이 13일 화성종합타운에서 열린 일본과의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KFA 제공 끌려가던 신상우호가 기사회생했다. 2005년생 공격수 정다빈(고려대)이 패배 직전에 몰린 한국을 구해냈다. 신상우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