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사직=박연준 기자] 한화가 또 하나의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코디 폰세(31)가 이미 16승 고지를 밟았다. 또 다른 ‘외인 에이스’ 라이언 와이스(29)까지 15승이다. 구단 최초 외국인 투수 ‘15승 듀오’가 탄생했다. 오랜 시간…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키움 송성문(29)이 구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공동생활가정에 ‘지수라이프 선풍기’ 20대를 기증했다.키움은 2021년부터 홈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 키움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 활동을 진행해왔다.기존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 좌…
사진=대한축구협회 SNS 제공 확 달라진 라인업으로 출발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7일 미국을 2-0으로 꺾은 데 이어 또 한 번 승리를 노린다. 변화…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수비진은 재차 스리백으로 나선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 친선경기를 치른다.홍 감독은 멕시코전에서 로테이…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전 세계 탁구 친구들과 우정의 랠리를!”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이태성·김홍규, 이하 조직위)가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에서 열리는 주요 생활체육대회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경남FC는 여전히 K리그2(2부)에서 허덕이고 있다.경남은 2018시즌 K리그1(1부) 준우승팀이다. 당시 말컹(울산 HD), 최영준(수원 삼성) 등이 주축을 이뤄 성과를 냈다. 하지만 지난 2019시즌 1부 11위에 그친…
사진=AFC SNS 이민성호의 발걸음이 가볍다.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9일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의 겔로라 델타 경기장에서 열린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경질된 지 3개월 만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 지휘봉을 잡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하게 됐다.노팅엄은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노팅엄의 에반젤로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대한핸드볼협회와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전국대학핸드볼 통합선수권대회’가 9일 경남 고성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펼쳐졌다. 남자대학 1부(6개 팀), 여자대학 1부(2개 팀…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홍명보호의 현주소를 확인할 승부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 친선경기를 치른다.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홍명보호에 멕시코전은 제대로 된 스파링이 …
사진=뉴시스 ‘9월 3경기, 평균자책점 135.00!’ 프로야구 LG는 올 시즌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PS)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제는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9일 기준 129경기서 78승3무48패를 기록, 순위표 가장 높은 자리에 …
대표팀 손흥민이 10일 멕시코전에서 A매치 최다 출전 타이 기록을 쓸지 관심이 쏠린다. 손흥민이 9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표팀 손흥민이 10일 멕시코전에서 A매치 최다 출전 타이 기록을 쓸…
사진=이혜진 기자 “제가 이렇게 8월을 보냈군요.” 내야수 송성문(키움)이 8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데뷔 후 처음이다. 말 그대로 뜨거웠다. 8월 한 달간(26경기) 최다 안타(42개) 1위, 득점(28점) 1위, 장타율(0.726) 1위…
베테랑 김세영이 올해 첫 우승에 재도전한다.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 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687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격전지다.김세…
[스포츠서울 | 사직=박연준 기자] “한때 딜레마에 빠졌다.”한동안 타격감이 좋지 못했다. 일부 악덕 팬에게 비난받기도 했다. 그래도 굴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잘 치려고 ‘결심’했다. 한화 노시환(25) 얘기다. 최근 타격감이 정말 준수하다. 명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