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남=김용일 기자] “한일전 즐거운 마음으로 뛰었으면.”‘영원한 라이벌’ 일본과 겨루는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과거에 지속한 승패에 관한 부담보다 선수가 지닌 경기력을 최상으로 발휘하기를 바랐다.홍 감독은 일본과 2025 동아시아축구…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OK저축은행 배구단과 부산시가 새로운 동반자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OK저축은행은 14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연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OK금융그룹 최윤 회장, OK 읏맨 배구단 권철근 단장, 신…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지난 12일 대한MMA총협회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원주 시티호텔에서 2025년 대한MMA총협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명칭 변경, 대한체육회 접수, 2025년 하반기 사업 계획 및 예산 (안) 심의, 국내 신인…
류양길 하나투어 영업본부 본부장(왼쪽), 김벽수 대한우슈협회장.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스포츠 산업과 관광 산업 사이 지속 가능한 협력을 위해!” 대한우슈협회와 하나투어가 14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KT가 2025 Y워터페스티벌과 함께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다.KT는 14일 “17일 한화전을 시작으로 8월14일까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홈 13경기에 2025 Y워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워터캐논과 스프링…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대구FC 감독이자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를 역임한 최원권 감독이 베트남 탄호아 FC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최 감독의 소속사 DJ매니지먼트는 14일 2025년 시즌을 앞두고 최 감독이 탄호아 FC와 1+1년 계약…
한현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캐슬과 맞붙는 팀 K리그 선수들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테마의 유니폼을 입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붙는 팀 K리그의 유니폼을 공개했다.…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5년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2025년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는 리틀·초등야구와 여자야구, 대학야구를 통해 프로 무대 경험 제공 및 동기 부여를 위해 기획됐다…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잠시 멈췄던 ‘수레바퀴’가 다시 구른다. 후반기 다 쏟아부어야 한다. 시작부터 ‘빅뱅’이다. 2위 LG와 3위 롯데가 붙는다. 1위 한화도 5위 KT를 만난다.올스타전에서 마음껏 즐겼다. 다시 ‘전쟁’이다. 동시에 순위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꿈 같은 일이 계속 생기고 있네요.” ‘돌멩이’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어린 시절부터 고대했던 순간, 프로 입단 3년 차에 팀의 얼굴로 별들의 잔치에 초대받았다. 프로야구 한화의 전반기 유일의 3할 타자(규정타석 충족 기준),…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화려한 ‘쩐의 전쟁’ 주인공은 첼시였다.첼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이스트 러더퍼드의 멧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맹(PSG)과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3-0 대승하며 우승을 차…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5 라인루르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장지석)이 14일 결전지인 독일로 향했다. 선수단 본진은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현지로 출국했다. 뮌헨을 경유해 최종 목적지인 뒤셀도르프에 도착…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아시아컵에 가면 우리가 최단신이다.”남자농구 대표팀 안준호(69) 감독이 남긴 말이다. 일본과 평가전에서 2전 2승을 거두며 한껏 분위기가 오른 상태. 그러나 더 좋아져야 한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 ‘높이’다. 눈길은…
이현중(일라와라 호크스)가 11일 안양에서 열린 일본의 평가전 도중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여름 무더위를 뚫고 경쾌한 출항 소리를 낸다.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출전을 앞둔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모처럼 시…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후반기가 기대됩니다.”3~4월에 독주 체제를 꾸렸다. 이후 페이스가 떨어졌고 6월 승률 8위에 머물렀다.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그래도 전반기 막판 투·타에 걸쳐 반등 희망을 봤다. LG의 후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