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롯데는 오는 13일 SSG와 사직 홈경기에서 故 최동원의 14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경기 전 최동원 동상 앞에서의 헌화식을 시작으로, 장내 추모영상 상영과 함께 선수단과 관중이 함께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이용일(94) 전 KBO 총재 직무 대행이 7일 별세했다.고인은 프로야구 출범 전, 전북야구협회장과 대한야구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한국 프로야구 창립 과정에서는 창립 기획 실무를 맡는 등 프로야구 출범에 주도적인 역할…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두산이 오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과 2025 KBO리그 맞대결에서 ‘김재환 밥캣 허슬두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김재환 밥캣 허슬두 데이’를 맞아 당일 레드 지정석 101, 102, 103, 201, 202블록…
[스포츠서울 | 사직=박연준 기자] 부산 BNK가 지난시즌 창단 첫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여성 최초 감독 우승’이라는 기록이 더해졌다. 박정은(48) 감독이 길을 열었고, 이는 곧바로 ‘박정은 신드롬’으로 이어졌다. 남자농구에 비해 늘 관심과 투자…
7일 ‘SY 베리테옴므 PBA 챔피언십’ 8강최성원, 지난 대회 챔피언 모리 꺾고 4강행D.응우옌은 김현우 꺾고 PBA 첫 4강 진출이승진-강민구도 각각 모랄레스-김준태 꺾어8일 12:00부터 준결승…승자는 21:00 결승 사진= PBA 제공 프로당구…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라이벌’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를 제압하고 US오픈 정상에 섰다.알카라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신네르를…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죽을 때까지 기억에 남겠죠.”SSG ‘토종 에이스’ 김광현(37)이 역사를 썼다. KBO리그 역대 세 번째 ‘2000삼진’ 투수가 됐다. 감회가 남다른 듯했다. 꾸준히 활약하며 쌓은 기록이기에 더욱 그렇다. 그리고…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조금의 방심도 안 된다.”‘아픈 역사’가 있다. 넉넉하게 앞서다 1위를 내준 적이 있다.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끝까지 바짝 조이기로 했다. LG 염경엽(57) 감독이 웃으며 칼을 갈고 있다.LG는 올시즌 …
LA 다저스 김혜성이 지난달 12일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2회 초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기다리던 안타다. LA다저스 김혜성이 부상 복귀 후 첫 안타를 …
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전 4타수 무안타 역전 기회 못 살린 SF 3-4 패, WC 진출 멀어져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9월 들어 4경기 연속 안타 등 고감도 타격감을 자랑했다. 하지만 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전에선 두 번의 찬스에서 모두 삼진으로…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 북중미 월드컵 출항을 알린 홍명보호가 승전보를 전했다. 하지만 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현 주소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과제를 수행하는 작업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가 지난 7일 일요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ALL DAY SUPERRACE’ 콘셉트에 맞춰 오전부터 오후까지 다양한 클래스…
[스포츠서울 글·사진 | 광명 = 이주상 기자] “멋진 엄마가 될게. 사랑한다, 태양아!”7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아이벡스 하이퍼홀에서 ‘2025 디랙스 챔피언십(DRAX CHAMPIONSHIP)’이 열렸다. 비키니 피트니스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차지…
사진=AP/뉴시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막바지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정후는 지난 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대표팀 손흥민이 7일 미국 뉴저지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18분 선제골을 넣고 왼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제공 대표팀 손흥민(왼쪽에서 두 번째)이 7일 미국 뉴저지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