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사직=박연준 기자] 타선 침체를 겪고 있는 롯데에 ‘천군만마’가 돌아왔다. 부상 이탈했던 전민재(26)가 1군 콜업됐다.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태형(57) 감독은 “”롯데는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올해 31개 대회중 9개만을 남겨 놓으면서 주요 개인타이틀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상금과 대상 포인트는 선두가 수시로 바뀔 정도로 접전이 벌어지고 있어 거의 시즌 막바지에 주인공이 가려질 전망이다. 노…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13일 전라남도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시작하는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에 변경된 규칙이 적용된다.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지난시즌 도입되었던 그린카드와 미드랠리 비디오 판독은 국제배구연맹(FIVB)의 바뀐 규정에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필드 복귀가 임박했다.9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습장에서 공을 때리는 영상을 올렸다. 장소는 우즈가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해 주최한 이벤트 대회 렉서스컵이 열린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
만년 하위권을 맴돌던 프로야구 한화의 가장 큰 약점은 확실한 에이스가 없다는 점이었다. 한화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4시즌 동안 ‘15승 투수’를 배출하지 못했다. 그 아쉬움을 씻어내겠다는 듯 한화가 올해는 외국인 선발 ‘원투펀치’가 나란히 15…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한국수중운동학회(학회장 유철규)가 아시아 수중운동 국제 협력의 중심에 우뚝 섰다.한국수중운동학회와 사단법인 아쿠아발란스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2025 아시아 수중운동 국제 컨퍼런스’가 지난 6~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인생을 살다 보면 성공과 실패를 마주하기 마련이다. 스포츠로 좁히면 프로무대 입성을 성공, 그 외의 경우를 실패로 단정 짓곤 한다. SSG 이숭용(54) 감독은 “과정과 성공만 있다”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통해 선수단을 북…
사직서 열리는 롯데-한화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107회차 게임 마감 앞둬 전반 일반ㆍ핸디캡ㆍ언더오버 등 다양한 게임 유형 제공[더팩트 | 박순규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
사진=KT 위즈 제공 프로야구 KT가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희망나눔 데이’를 개최하고, 난치병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KT는 수원시 장안구·권선구·팔달구·영통구 리틀야구단 4개팀…
득점을 터뜨린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득점을 터뜨린 오현규.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시험 무대로 나선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미국 테네시주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오현규(24·헹크)가 자신의 무릎이 이상 없음을 필했다.오현규는 10일(한국시간) 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A매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0분 팀에 리드를 안기는 역전골을…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가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리그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멤버십 회원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KB스타즈의 멤버십은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홈경기 및 공식 행사의 우선 예매권…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주장 손흥민(LAFC)의 동점포, 스트라이커 오현규(헹크)의 연속골을 앞세워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와 비겼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
한국, 10일 멕시코와 친선경기 손흥민 오현규 연속골로 2-2 막판 동점골 허용,2006년 2월 승리 이후 19년 7개월 만의 승리 '무산한국축구의 '캡틴' 손흥민이 10일 멕시코와 친선경기 후반 20분 1-1 동점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
[스포츠서울 | 사직=박연준 기자] 롯데의 발걸음이 무겁다. 팀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밖에 없는 상황. 7월까지만 해도 무난히 가을야구를 예약하는 듯했지만, 지난달 연패가 이어지며 순위가 흔들렸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다. 주축 선수들의 연쇄 이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