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K리그1 최하위(12위)에 몰린 대구FC를 상대로도 반전은 없었다. ‘디펜딩 챔프’ 울산HD가 7주째 무승 수렁에 빠졌다.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지난 1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LA 다저스 ‘혜성특급’ 김혜성(26)이 귀하디귀한 적시타를 때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는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대신 오타니 쇼헤이(31)를 상대로 볼넷 하나 골랐다.김혜성은 …
[스포츠서울 | 밴쿠버=김민규 기자] ‘용호상박’, ‘숙적’, ‘라이벌’ 어떤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MSI 첫 LCK 내전으로 치러진 결승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T1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운명의 리매치에서 T1이 먼저 웃은 것.T1은 13일(한국시…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전 세계 최강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 FIFA 클럽월드컵 잉글랜드 첼시 FC와 파리 생제르망 FC의 결승전이 오는 1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이번 경기는 프리미어리그와 리그 1을 대표하는 두 빅…
13일(한국시간) SF-다저스전 나란히 선발 출전 김혜성 4타수 1안타, 이정후 3타수 무안타LA 다저스 김혜성이 1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전에서 6회초 1타점 좌중간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1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전…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야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또 만난다.신네르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남자 단식 4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를 세…
올스타전 홈런 더비 준우승의 아쉬움은 ‘미스터 올스타’ 수상으로 날려버렸다. 2025 KBO 올스타전은 그야말로 ‘박동원의, 박동원을 위한, 박동원에 의한’ 한 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별 중의 별’로 우뚝 선 LG 박동원은 “상상만 하던 …
기록적인 폭염도 야구 팬들의 올스타전을 향한 열기를 막을 수 없었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에서 LG의 안방마님 박동원이 ‘별 중의 별’로 우뚝 섰다. 12일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12일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2025 WNGP(WORLD NATURAL GRAND PRIX) 서울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피지크 에이지…
사진=뉴시스 누군가 퍼포먼스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거인을 보게 하라. ‘담을 넘은 천사’가 축제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그 주인공은 트레이드 복덩이 내야수 전민재다. 프로야구 롯데가 또 한번 ‘세레머니 맛집’ 면모를 선보였다. 2년 연속 별들의 축제…
불가리아전에 나선 강소휘. 사진=FIVB 홈페이지 캡처 한국 여자배구가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승점 1을 더하면서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일…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12일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2025 WNGP(WORLD NATURAL GRAND PRIX) 서울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피지크 부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