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개구단과 함께 6일 충청북도 보은군 KBO 야구센터에서 ‘2025 KBO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 구단 대항 티볼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KBO와 10개 구단은 한 시즌 동안 어린이회원들…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감기로 선발 등판이 무산됐던 ‘야구의 신’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의 다음 등판 일정이 잡혔다. 9일(한국 시간) 콜로라도전이다.MLB닷컴에 따르면 오타니의 다음 선발 등판은 9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
사진=KBL 제공 “그만해야 하나 싶었죠.” 프로농구 SK 최부경에게 지난 시즌은 ‘아쉬움’으로 정리할 수 있다. 46경기 출전해 4.4점 3.8리바운드 0.8어시스트 기록했다. 토종 빅맨으로서 좋은 모습 보이기는 했으나, 그래도 완전히 만족할 수는 …
사진=대한장애인럭비협회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경북 문경에서 진행된 2025 전국휠체어럭비리그대회 세미파이널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세미파이널에는 총 5개 팀이 참가해 1부와 2부 리그로 나뉘어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며, 특히 2부 리그에서…
사진=KBL 제공 “아무래도 좀 달라질 것이다.” 프로농구 SK가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일본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선수단 구성에 변화가 있다. 김선형이 KT로 떠났다. 대신 김낙현이 왔다. 아시아쿼터 알빈 톨렌티노도 가세. 이전과 조금은 …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26)이 ‘빅리그 최강 투수’를 맞아 침묵했다. 3할 타율이 무너졌다.김혜성은 5일(한국 시간) 미국 펜신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피츠버그전 7번 2…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국군과 함께한 77년, 함께하는 한 구(球)’두산이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정규시즌 LG전에 앞서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맞이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시구·시타 행사 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올해 인천이 K리그2로 내려오면서 부천과 맞대결은 큰 관심을 모았다. 같은 지역 번호 ‘032’를 공유하고 있을 정도로 서로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기에 그만큼 주목을 받았다. 어쩌면 올해 두 팀의 마지막 맞대결에 팬들의 시선…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실험 그 이상의 의미다.3개월 만에 완전체를 이룬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지에서 홈 팀 미국과 격돌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제축구연맹(FIFFA)랭킹 23위인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6시(한국시간)…
스타의 탄생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차 신다인 이야기다. 지난달 31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그는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데뷔 후 톱10 한 번 없던 신예가 깜짝 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가 파이를 키우기 쉽지 않다.”, “외국인 쿼터를 풀어야 한다.” 외국인 쿼터 제도에 대한 K리그 감독들의 생각은 엇갈렸다. K리그의 경쟁력을 하면 동시에 따라붙는 게 외국인 쿼터제다. K리그1은 올해부터 국적과 무관…
사진=뉴시스 “2009년과 2017년도에 우승한 뒤 다음 성적이 좋지 못했습니다. 좋은 대우는 우리가 또 잘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스프링캠프로 향하는 프로 19년차 KIA 투수 양현종은 팀 징크스를 깨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우승 다…
사진=뉴시스 ‘背水之陣(배수지진)’,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현시점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의 상황과 맞닿아 있는 사자성어다. 올 시즌 후반기 거듭되는 하락세에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도 조금씩 희미해져 간다. 이 가운데 팀을 진두지휘하…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4일 미국 뉴욕주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미국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손(SON) 톱’, 홍명보호 최전방의 새로운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6…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단 1년 만에, 작아진 호랑이.’ 2025시즌을 앞두고 KIA는 가장 큰 기대를 받는 팀이었다. 개막 전까지만 하더라도 ‘절대 1강’으로 분류됐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일궜다. 정규리그 기준 2위와 9경기 차이를 보이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