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온도주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전력 수요 급증에 대비해 팬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
무더위 날씨만큼이나 치열했던 2025 KBO 리그의 전반기가 10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만년 최하위에 머물던 한화가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를 1위로 마치는 등 그 어느 시즌보다 예측 하기 어려운 순위 싸움 속에 다양한 기록들이 탄생하며 …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2024 퓨처스 올스타전에 참가한 북부 올스타와 남부 올스타 선수단이 경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별들의 잔치’의 시작을 ‘한국 야구의 미래’들이 책임진다. 과연 팬들의 눈도장을 찍을 신예는 누가 될…
강호 폴란드와의 일전에서 패하긴 했지만, 대등한 승부를 펼쳤기에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가졌지만, 역시나였다. 이제 일본 여자배구는 한국 여자배구에게 넘을 수 없는 벽이 된 걸까.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일본에 한 세트도 뺏지 못하고 패했다. 국제배구연…
프로야구 한화가 전신 빙그레 시절인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마운드의 높이였다. 팀 타율은 0.259로 5위로 중간 수준의 공격력이지만, 한화 투수진 평균자책점은 3.42로 전체 1위였다. 또 한 …
사진=KT위즈 제공 ‘넘기고 또 넘겨라!’ 올스타전만의 볼거리 중 하나는 ‘홈런더비’다. 야구의 꽃은 홈런이라는 말도 있듯이, 쭉쭉 뻗어가는 타구는 무더위마저 잠시 잊게 만든다. 올해는 특히 새로운 방식이 도입돼 더욱 흥미를 끈다. 기존 아웃제에 더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이 1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동부 휴양지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렸다.이 대회는 2021년부터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
사진=각 구단 제공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찬사, 이보다 더 어울리는 셋이 있을까.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해마다 새로운 스타들의 등장으로 활기를 더한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 하지만 신예들 사이에서도 번뜩이는 이름들이 있다. 포수 강민호(삼성)와 외야수…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아기 독수리 비상, 새 역사를 겨냥한다.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 선택받은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베스트12의 경우 팬 투표 70%, 선수단 투표 30%를 반영해 선정된다. 선수단 투표도 비중이 꽤 크지만, 절대적 영향…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4시즌 ‘타고투저’라 했다. 타자들이 득세했다. 홈런이 펑펑 터졌다. 투수들 입에서 “죽겠다”는 말이 계속 나왔다. 1년 만에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렸다. 투수들이 펄펄 난다. 타자들이 힘들다. 극단적이라면 극단적인…
국민OO이 사라진 시대, ‘스포츠스타에 끌린다’ 쏟아지는 스포테이너와 스포츠예능은 사회현상 문제는 스포츠의 본질 훼손JTBC의 야구 예능 '최강야구'의 홍보 포스터. 최강야구는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JTBC와 제작사인 스튜디오C1의 갈등으로 각각 …
이소미가 2개 대회 연속 우승의 발판을 놓았다.10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04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이적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승리를 이끌었다.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사진=KT 위즈 제공 “동료들이 제게 힘을 줬습니다.” ‘고퀄스’의 전반기 발걸음, 이보다 더 힘찰 수 있었을까. 프로야구 KT의 잠수함 에이스 고영표가 올스타 브레이크 전 마지막 등판을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로 마쳤다. …
사진=스포츠월드 김종원 기자 “올해 후반기요? 지금보다 조금 더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프로야구 KT가 전반기를 2연승 및 위닝시리즈 달성으로 매조졌다. 그 중심엔 대타로 중도 투입돼 동점 적시타와 결승타를 비롯, 홀로 3타점을 올린 외야수 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