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이소미(26)가 ‘메이저 퀸’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이소미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넥슨이 공동 주최하고 SOOP이 주관하는 ‘eK리그 서포터즈컵 2025’ 본선이 오는14일과 15일 이틀간 열린다. eK리그 서포터즈컵은 넥슨의 EA SPORTS™ FC Online을 기반으로 K리그 팬들과…
'이랬다, 저랬다'. 렉시 톰프슨(미국)의 특이한 행보다. 지난해 5월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 공식 기자회견에서 갑자기 은퇴를 선언했다.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서 "올해가 골프의 마지막이라는 데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
[스포츠서울 | 용인=박준범기자] “부자 A매치 득점 영광스럽다.”이호재(포항 스틸러스)는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홍콩과 2차전에서 후반 21분 헤더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다. …
사진=뉴시스 무더위 날씨만큼이나 치열했던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의 전반기가 마무리됐다. 여느 때보다 예측 하기 어려운 순위 싸움 속에서, 선수들이 쌓아가는 다양한 기록들이 KBO 리그에 재미를 더했다. ▲ KBO 리그 역대 최초 전반기 …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감보아에게 직접 배우고 확인까지 받았다”롯데 ‘신예 좌투’ 이영재(19)가 팀 외인 에이스 알렉 감보아(28)를 따라 하며 모두를 웃게 했다. 그는 “올스타전 앞두고 감보아에게 투구폼을 직접 배웠다”라며 배경을 설…
사진=PBA 제공 SK렌터카(대표이사 이정환)가 자사가 후원하는 프로당구단 ‘SK렌터카 다이렉트’ 선수들과 함께 2025 프로당구 팀리그 2연패를 향한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정식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SK렌터카 본사에서 …
사진=스포츠안전재단 제공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박장순)은 지난 10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는 ‘2025 스포츠안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년간 스포츠 현장에서 쌓아온 재단의 성과를 돌아보고,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싹 바꾼 라인업으로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또 한 번 승리를 낚았다.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서 2-0으로 웃었다. 이날 …
전반기 홈런 부문 1위다운 퍼포먼스였다. 삼성의 외인 좌타 거포 르윈 디아즈가 홈런 더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홈런에 관한한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다. 디아즈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예선에서…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부상도, 2차 강등도 배지환을 꺾지 못했다. 한층 단단해진 자신감과 타격감으로 돌아온 배지환이 트리플A에서 메이저리그(ML) 재진입을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삼성 외인 타자 르윈 디아즈(29)가 홈런더비 우승을 거뒀다. 그는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디아즈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예선…
[스포츠서울 | 대전=강윤식 기자] ‘홈런 1위’ 삼성 르윈 디아즈(29) 힘이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도 드러났다. KBO리그 최고 거포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디아즈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우승을 …
[스포츠서울 | 대전=강윤식 기자] 삼성 르윈 디아즈(29)가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쓰며 홈런더비 우승을 차지했다. 비거리상까지 쓸어 담았다.디아즈가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디아즈는 …
대한민국과 홍콩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경기가 11일 오후 경기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운데 이호재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용인미르스타디움=남용희 기자 '선제골' 기뻐하는 강상윤. [더팩트ㅣ용인미르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