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씨름협회-마디세상병원, 3년간 대회 진료 및 업무 협력병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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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관 받디세상병원장과 이준희 대한씨름협회장, 조율 바디세상병원(왼쪽부터)이 지난 8일 ‘진료 지정 병원’ 협약식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
대한씨름협회와 마디세상병원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3년 동안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정규대회와 생활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경기력 유지를 위한 스포츠 테이핑 및 스포츠 마사지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마디세상병원은 대회 현장에서 전문 스포츠 테이핑, 근육 이완 마사지, 경기 중·후 관리 등 선수들에게 필요한 실질적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부상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경기력 발휘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대한씨름협회 이준희 회장은 “전문 테이핑과 스포츠 마사지만으로도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며 “마디세상병원과의 3년 협력은 대회 운영 안정성과 선수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디세상병원 관계자 역시 “씨름 선수들이 최상의 몸 상태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현장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대한씨름협회와 함께 씨름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선수 복지 향상과 안전한 경기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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