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포(Depo), 치주물루 유나이티드 FC와 공식 킷 스폰서십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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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에포(Depo)가 지난 7월 시작한 치주물루 유나이티드와의 공식 킷 스폰서십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튜버 ‘창박골’이 구단주로 팀을 이끌고 있는 치주물루 유나이티드는, 결과를 앞세우기보다 결과에 이르는 과정에 집중하는 운영 기조를 바탕으로, 그들만의 팀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Depo는 시즌 초반부터 이러한 방향성에 공감하며 동행을 시작했고, 그 선택은 지난 몇 개월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Depo는 선수단에 공식 유니폼과 조끼 등 팀 활동에 필요한 물품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브랜드 노출이 아닌, 팀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Depo의 의지가 반영된 행보다.
특히 Depo의 유니폼은 선수단 활동을 고려해 제작되어, 장시간 훈련과 잦은 경기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점은 팀 내부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Depo 관계자는 “스폰서십은 계약을 맺는 순간보다, 그 이후 어떻게 함께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치주물루 유나이티드가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Depo는 향후 공식 유니폼 지원을 넘어 선수단 트레이닝복, 윈드브레이커 등으로 협찬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보다 밀도 높은 지원을 통해 팀과의 동행을 더욱 단단하게 이어갈 방침이다.
구단주 ‘창박골’ 또한 “치주물루 유나이티드에 진정성 있게 다가와주는 파트너와 함께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Depo는 앞으로도 치주물루 유나이티드와 함께 조용하지만 분명한 방식으로 스폰서십을 이어가며,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향해 동행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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