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챔피언 셰플러, 더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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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켰다.

21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0.2522점을 받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11.5563점)와의 간격을 더욱 벌렸다.
지난주 6.5861점 차에서 이번주는 8.6959점 차로 벌어졌다.
셰플러는 전날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 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에서 4타 차 대승을 거뒀다.
지난달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이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4승이자 통산 17승째를 달성했다.
잰더 쇼플리 3위, 저스틴 토머스 4위, 러셀 헨리(이상 미국)가 3~5위를 지켰다.
디 오픈 준우승자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지난주 19위에서 8위로 도약했다.
한국은 임성재 28위, 안병훈 51위, 김주형 62위, 김시우는 64위에 자리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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