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과 ‘승점 6‘짜리 경기 앞둔 GS칼텍스 이영택 감독 “4라운드 남은 3경기, 흥국생명과 5라운드 첫 경기가 중요해...반드시 잡는다” [장충 현장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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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3위 흥국생명(승점 39, 12승10패)이 선두 도로공사를 3-1로 꺾고 승점 3을 챙기면서 두 팀의 사정은 더욱 급해졌다.
흥국생명 추격을 위해서 반드시 서로를 이겨야 하는 ‘승점 6’ 짜리 매치업이 성사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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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팀 분위기는 상반되는 두 팀이다.
IBK기업은행이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반면 GS칼텍스는 4라운드 들어 2연승을 달리다가 지난 10일 선두 도로공사를 만나 0-3 완패를 당했다.
5위로 처져있는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보다는 승리가 조금 더 절실한 상황이다.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4라운드 남은 3경기가 저희에게 참 중요하다.
오늘 경기를 시작으로, 20일 정관장전, 23일과 29일 흥국생명과 4,5라운드 연전까지 이 경기들이 올 시즌 성적을 좌우할 경기들”아라면서 “선수들과의 미팅에서 남은 일정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부담이 안 됐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경기의 중요성은 선수들도 알아야할 것 같아서 미팅하면서 얘기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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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승부처에서 고비를 못 넘는 모습이 나오는 게 아쉽다.
그동안 일정이 빡빡해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것도 기복에 영향을 줬다”라면서 “이번 경기 앞두고는 휴식도 잘 취했고, 컨디션 조절도 잘했다.
체력적 부분에서는 큰 문제없이 잘 해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GS칼텍스의 경기에서 실바(쿠바)의 활약은 ‘상수’다.
결국 아웃사이드 히터진에서 얼만큼 실바의 뒤를 받쳐주느냐에 따라 경기력이 달라진다.
이 감독도 “레이나와 (유)서연이가 뚫이면 수월하게 경기가 풀린다.
실바에게 공을 많이 안 주고 이길 수 있다면 최고겠지만, 실바를 안 쓸순 없다.
어느 정도 실바가 해줘야 하는 몫이 있다.
세터들과 실바의 공격 점유율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는데, 정답은 없다.
세터들이 부담없이 편하게 실바에게 공을 올려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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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빅토리아가 아웃사이드 히터로 뛰면서 수비 이후 반격 상황에서 공격을 더 원활하게 하는 것 같더라. 대응을 위해 블로킹 자리나 수비를 많이 준비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선 패했지만, 오늘은 저희가 준비한 계획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승리할 수 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장충=남정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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