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이별과 쉼표…우리은행, 남은 아시아쿼터 오니즈카 아야노에게 기대를 건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19 조회
- 목록
본문
| |
| 사진=WKBL 제공 |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은 최근 연이은 악재를 마주했다.
무릎 부상을 털지 못한 아시아쿼터 세키 나나미와 결별했다.
포워드 한엄지도 시즌아웃이다.
지난해 1월 어깨 수술을 진행했지만,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시즌 아웃으로 사실상 다음 시즌을 바라봐야 한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세키는 몸이 안 올라오고, 무릎도 아프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며 “일본 가서 치료에 전념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오늘(28일) 떠났다”면서 “한엄지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시 안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마이너스는 아니다.
위 감독은 “둘이 계속 해오던 역할을 하다가 나간 게 아니다.
들어오면 전력에 플러스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게 빠져서 아쉽지만, 있는 대로 유지하고 있다”며 “좋은 성적을 내는 건 아니지만 버티고 있다”고 전했다.
| |
| 사진=WKBL 제공 |
오니즈카의 이름이 나오자 위 감독은 옅은 미소를 띄웠다.
기대를 뛰어넘는 활약 덕분이다.
오니즈카는 지난해 열린 여자프로농구(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우리은행의 유니폼을 입었다.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
코뼈 수술, 재수술, 종아리 근육 부상, 장염 등 작은 부상들이 이어졌다.
적응을 마쳤다.
지난달 막바지부터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직전 신한은행전에서 34분20초를 뛰며 21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위 감독은 “오니즈카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뽑긴 했으나 우리에게 딱 필요한 건 포인트가드였다.
우리는 포워드가 많다 보니 오니즈카를 잘 활용하지 못했다.
그리고 자주 아프기도 했다”면서도 “생각보다 잘 해주고 있다”고 미소 지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