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슈퍼스타 총출동하는데…‘개막 임박’ 아이스하키 경기장 완공 못했다, 일정 차질 우려 [2026 밀라노]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700050153613.jpg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엄청난 관심을 받는 종목. 바로 아이스하키다.

이번 올림픽엔 미국 4대 스포츠로 꼽히는 내셔널하키리그(NHL)의 슈퍼스타가 총출동한다.
캐나다와 미국, 스웨덴은 25명 로스터를 전부 NHL 소속 선수로 채웠다.
핀란드는 1명을 제외한 24명이 현재 NHL에서 활약 중이다.
체코(12명), 스위스(10명), 독일(9명), 덴마크, 슬로바키아(이상 7명), 라트비아(5명), 프랑스(1명)까지 이탈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11개국에서 NHL 스타를 내보낸다.

연봉 1650만 달러(241억 원)를 받는 NHL ‘연봉킹’인 독일의 레온 드라이자이틀(에드먼턴 오일러스)을 비롯해 캐나다의 네이선 매키넌(콜로라도 애벌랜치), 오스틴 매튜스(토론토 매이플 리프스) 등 최고의 선수가 총출동한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으는 이유다.

NHL의 별의 나서지만 정작 대회 장소인 밀라노의 산타길리아 경기장은 2월 초까지도 공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공영 언론 ‘BBC’는 1일 ‘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도 밀라노의 새로운 아이스하키 경기장은 올림픽 개막 전까지 완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인정했다’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17700050179237.jpg

아이스하키 남자부 첫 경기는 현지 시간으로 11일 열린다.
슬로바키아와 핀란드의 대결로 막을 연다.
열흘도 남지 않았는데 BBC가 현장을 찾은 1월 말까지도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이었다.
BBC는 ‘조직위는 모든 일정대로 경기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라면서 ‘개막 며칠 전인데 아레나 주변 도로는 막혀 있고 내부 구조물과 폐기물은 그대로”라며 정상적으로 경기를 열기 쉽지 않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아이스하키 경기는 신축 건물인 산타길리아와 기존에 존재하던 피에라 밀라노, 두 곳에서 진행된다.
피에라 밀라노는 원래 있던 경기장이라 대회 진행에 문제가 없으나, 새로 지은 산타길리아는 최대한 이른 시일 내로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으면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된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
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