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영, 아시안 투어 개막전 우승…첫 정상 너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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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이 아시안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8일 필리핀 마닐라의 왁왁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필리핀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5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조우영은 2위 파빗 탕카몰프라섯(태국)을 4타 차로 따돌렸다.
아시안 투어 첫 우승, 상금으로 9만달러(약 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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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은 2타 뒤진 공동 2위에서 시작해 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번 홀과 3번 홀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그는 9번 홀(이상 파4)에서 또 1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후반에는 버디만 3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역전 우승을 확정했다.


조우영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부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아시안 투어를 주무대로 삼고 있다.
조우영은 우승 직후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아시안 투어에서 처음으로 우승하게 돼 기쁘다"며 "14세 이후 해외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 처음인데, 프로 선수로서 해외 무대에서 우승을 이뤄냈다는 점이 앞으로 투어 생활에서 큰 원동력이 될 것 같다"고 환호했다.


그는 올 시즌 목표에 대해 "시즌 시작을 우승으로 시작한 만큼 흐름을 잘 이어가고 싶다.
매 대회 집중해서 꾸준한 성적을 올리는 것이 목표"고 밝혔다.
조우영은 대회를 마친 뒤 태국 전지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은 왕정훈 공동 23위(2오버파 290타), 김홍택이 공동 58위(8오버파 296타)로 대회를 마쳤다.
아시안 투어는 26일부터 뉴질랜드 오픈을 이어간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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