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설날 밤 메달 도전…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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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예선 3위로 결선 올라
빅에어 동메달 이어 '멀티 메달'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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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은 17일 오후 9시(한국 시간)부터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 출격한다. /뉴시스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승은(18·성복고)이 설날에도 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유승은은 17일 오후 9시(한국 시간)부터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 출격한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을 평가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결선에선 12명이 1~3차 시기를 치러 가장 좋은 점수를 최종 성적으로 삼게 된다.

유승은은 빅에어가 주 종목이지만 지난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5위에 오르며 슬로프스타일에서도 최근 잠재력을 발휘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예선에서는 전체 3위에 해당하는 76.80점을 받았다.

유승은은 지난 10일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내 한국 선수단에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처음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 설상 첫 금메달을 따고 16일 귀국한 최가온 선수는 유승은 선수와 관련해 "메달을 딴 뒤로는 못 만났다"며 "그 전에 제가 승은이에게 '(빅에어에 강한) 일본 선수들 다 이기고 오라'고 말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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