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학년과의 스캔들로 유명한 일본 성인배우 아스카 키라라에게 격투기를 이용한 호신술을 가르쳐 화제를 일으킨 일본의 유명 파이터 아사쿠라 카이가 또 한번 UFC의 벽을 실감했다.지난 17일(한국시각)…
사진=KT 위즈 제공 “지금 흥이 나는 모양입니다. 주목받을 때 또 잘하잖아요(웃음).” 함께한 지 햇수로 7년째, 이제는 눈빛만 봐도 컨디션을 훤히 알 수 있을 정도다. 이강철 KT 감독은 최근 ‘천재타자’ 강백호의 활약을 두고 엄지를 치켜세운다. …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협회는 그동안 노조의 근거 없는 주장과 언론의 왜곡된 보도에 사실을 바로잡아 협회의 원칙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에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김원섭 회장은 최근 협회 홈페…
18일 2025~2026 프랑스 리그1 개막전 낭트 0-1 PSG 이강인-권혁규 홍현석 '코리안 데이'PSG의 이강인이 18일 2025~2026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서 낭트의 권혁규 홍현석과 '코리안 더비'를 펼쳤다./PSG[더팩트 | …
[스포츠서울 | 김천=김용일 기자] “스코어로 보듯 완패다.”충격의 6실점. 김천 상무에 대패 수모를 당한 FC서울 김기동 감독은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다.김 감독은 1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김천과 원정 경…
[스포츠서울 | 고척=박연준 기자] KT 소형준(24)이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그러나 크게 기뻐하지 않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그는 “팀에 도움이 되는 투구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KT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제환유가 17일 잠실 KIA전에서 5이닝 1실점 쾌투를 펼치고 더그아웃에서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사진=스포츠월드 허행운 기자 이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9위가 있을까. 지금 곰 군단의 기세가 그렇다. 올해 험난한 페넌트레이스를 헤쳐가는 프로야구 두…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3연전 내내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그리고 한 팀이 계속 이겼다. 두산이다. 사흘 연속 역전승. 조성환(49) 감독대행도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두산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와 주말 3연…
[스포츠서울 | 광주=정다워 기자] 광주FC 외국인 공격수 아사니가 잔여 시즌 활약을 다짐했다.아사니는 1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최근 이적 논란에 관해 얘기했다.올해로 광주…
두산 선수단이 승리를 거두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 체제 아래서 빚은 첫 번째 시리즈 스윕승, 너무나도 짜릿한 사흘이었다. 프로야구 두산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스포츠서울 | 대전=정다워 기자]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오랜만의 승리에 미소 지었다.이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1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2-0 승리했다.승점 3을 챙긴 광주는 35…
전북 22경기 무패… K리그1 선두 굳건신태용 감독의 울산, 첫 패… 6위도 흔들전북 현대와 울산 HD라고 하면 한국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명가’다. ‘현대가(家)’로 불릴 만큼 같은 집안에서 나온 형제 구단이지만 최고 자리를 놓고 물러설 수 없는 경…
포스팅 해외 진출 자격 7시즌 채워최근 야수 非FA 최고액 다년 계약도프로야구 키움 타선의 리더 송성문(29)이 올 시즌을 마치고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 도전을 시사했다. 최근 키움과 비자유계약선수(FA) 다년계약으로 역대 야수 최고액인 6년 …
KLPGA 메디힐 챔피언십 제패역대 최다언더파… 종전 23언더파 ‘훌쩍’버디만 31개… 첫 ‘노보기 우승’은 불발경기 내내 선두 달리며 2위 9타 차 압도1억 8000만원 상금 품고 통산 3승 달성공황장애 이겨내고 2승… 다승왕 경쟁2020년 한국여자…
LG 김현수가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맞대결에서 선제 투런포를 치고 더그아웃에서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살아있는 전설을 향해, 김현수(LG)가 굵직한 발걸음을 이어간다. 프로야구 LG의 외야수 김현수가 KBO리그 통산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