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국가대표 선수들의 SNS 논란 속 대한양궁협회도 사태 파악에 나서고 있다.협회 관계자는 18일 “주말에 발생한 사태의 동향을 엄중하게 파악하고 있다. 선수들의 입장, 생각도 확인했다”라면서 “내부 절차를 꼼꼼하게 거쳐 협…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25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 파티’를 개최한다.이번 뷰잉 파티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2008년 8월23일 기념해 제정…
서울 삼성 썬더스 선수들이 나선 리복X마스터욱 콜라보 컬렉션 화보. LF 제공 생활문화기업 LF의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리복이 농구 인플루언서 ‘마스터욱(MW)’,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과 협업한 신규 농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어모…
임성재가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밀스 케이브스 밸리 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에 출전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한국 남자골프 간판스타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후의 3…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아주 잦지는 않았지만, 꽤 큰 논란이 일었다. 이제는 그럴 일이 없을 전망이다. 체크스윙 얘기다. 비디오 판독이 19일 드디어 도입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7월22일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안건에 체크스윙 비디오…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 돌아온 조규성, 태극마크 정조준 한국축구 역사상 첫 월드컵 한 경기 멀티골의 주인공 조규성(미트윌란)이 부상과 재활을 반복한 끝에 1년3개월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조규성은 “몸상태는 80% 정도”라며 다시한번 태극마크…
장유빈이 LIV 골프 개인전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공동 27위를 차지했다.17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의 더클럽 앳 채텀힐스(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인디애나폴리스 대회(총상금 2천5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몰…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외국인 투수들 4일 휴식을 생각 중이다.”NC가 84일 만의 5위로 올라섰다. 혼자 자리한 건 아니다. 옆에 KIA, KT가 나란히 있다. 그래도 의미가 있다. 이제부터 가을야구 중요한 승부처로 볼 수 있다. 이호준(4…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2(2부리그)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임대 이적한 김지수. 사진=카이저슬라우테른 SNS 캡처 입지를 확실하게 다져간다.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가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 데뷔골까지 신고했다.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 카이저슬라…
'남달라' 박성현이 오랜만에 예전 모습을 보여줬다.17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7언더…
PSG 이강인이 지난 14일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올리에서 열린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토트넘 홋스퍼(영국)와의 경기 승부차기 4번 키커로 나서 슛하고 있다. 사진=신화/뉴시스 프랑스를 수놓을 코리안리거가 개막전부터 한자리에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지키는 법을 터득했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FC안양과 26라운드 맞대결에서 이호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3연승을 질주했다. 포항의 3연승은 지난 15~17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다. 승점 41을…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치마예프를 익사시키겠다.”안토니 에르난데스(31, 미국)가 큰소리 쳤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1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UFC 319의 메인이벤트인 미들급 챔피언 드리커스 뒤 플레시스(31,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어? 나 1군 선발 등판이야?”두산 ‘화수분’이 또 누군가 배출했다. 데뷔 첫 1군 선발 등판. 긴장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대신 ‘담대하게’ 붙었다. 결과는 호투다. 갑자기 자신에게 온 기회. 놓치지 않았다. …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학년과의 스캔들로 유명한 일본 성인배우 아스카 키라라에게 격투기를 이용한 호신술을 가르쳐 화제를 일으킨 일본의 유명 파이터 아사쿠라 카이가 또 한번 UFC의 벽을 실감했다.지난 17일(한국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