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날씨가 안 도와주네…‘쿄야마 2실점+김민성 스리런’ 롯데 vs ‘이영하 6실점’ 두산 [SS미야자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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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미야자키=이소영 기자] 두산-롯데전이 경기 도중 우천 취소됐다.
4점 차 리드를 잡은 롯데 입장에선 야속할 만하다.
두산과 롯데는 26일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 스타디움에서 스프링캠프 평가전을 치렀다.
롯데가 6-2로 앞선 3회말 노게임이 선언됐다.
경기 결과를 떠나 시즌에 돌입하기 전 실전 감각 조율 차원에서 진행됐던 경기인 만큼 아쉬움이 남는다.
이날 두산은 김민석(좌익수)-박준순(2루수)-안재석(3루수)-다즈 카메론(우익수)-강승호(1루수)-김주오(지명타자)-김대한(중견수)-윤준호(포수)-박계범(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로는 이영하가 나섰다.
롯데는 빅터 레이예스(좌익수)-한태양(2루수)-윤동희(우익수)-한동희(1루수)-전준우(지명타자)-유강남(포수)-손호영(3루수)-전민재(유격수)-황성빈(중견수) 순의 타순을 짰고, 쿄야마 마사야가 마운드에 올랐다.
평가전이지만, 양 팀 선발 모두 아쉬움을 남겼다.
쿄야마는 2이닝 4안타 3삼진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46개. 1회말 김민석-박준순에게 나란히 안타를 내주며 다소 불안하게 출발한 쿄야마는 안재석은 끝질긴 승부 끝에 뜬공으로 처리했지만, 카메론에게도 안타를 허용했다.
만루 위기에서 강정호의 적시타로 2점을 내리 헌납했다.
2회에도 위기를 자초했는데, 추가 실점은 없었다.
이영하는 2이닝 2홈런 3볼넷 1사사구 6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경기 전 김태형 감독은 “3이닝 50구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2이닝에만 투구 수가 46개에 달했다.
1회초 선두타자 레이예스에게 초구 홈런을 허용했고, 이어진 2회에서도 손호영의 적시 2루타로 추가 실점의 빌미를 마련했다.
3회초엔 볼넷-폭투가 연달아 터졌고, 앞선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물러난 전준우를 대신해 나온 김민성이 스리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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