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고척=박연준 기자] 키움 루벤 카디네스가 힘을 쓰지 못한다. 타격감이 아직 올라오지 않은 모양새. ‘4번’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다. 설종진(52) 감독대행은 칭찬만 보낸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카디네스는 개막 초반인 3월, 월간 타율 …
토트넘 손흥민.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의에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잉글랜드 프리미어…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문)보경이가 살아나면 후반기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후반기 시작 전 LG ‘캡틴’ 박해민(35)이 남긴 말이다. 주장의 말대로 되는 모양새다. 팀의 4번타자 문보경(25)이 후반기에 제대로 날고 있다. 무엇보…
K리그1 무대에서 최하위에 허덕이는 대구FC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세계적인 명문 축구클럽 FC바르셀로나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4일 오후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가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FC서울과의 경기에…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전반기의 수원FC는 잊어라. 수원은 이제 파이널A 후보다.수원은 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순연경기에서 3-2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적지에서 승점 3을 추가한 수원은…
프로야구 타자들의 개인 기록 경쟁 구도가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바로 올 시즌 무서운 활약을 보이고 있는 괴물 신인 강타자 KT 안현민(21)이 규정 타석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안현민은 지난 2일 창원 NC전에서 규정 타석을 채웠다. 규정타석은 소속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축구팀 토트넘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함께 즐기고, 함께 기부해요’ 행사에 참여했다. 토트넘 글로벌 메인스폰서인 AIA생명은 ‘2025 썸머 위드 스퍼스’ 일환으로 이같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토…
[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 기자] ‘핫’한 매치가 열린다. 한화 문동주(22)가 던지고, KIA 김도영(22)이 친다. 고향 친구지만, 프로 길은 엇갈렸다. 오랜만에 맞대결. 변수는 있다. 김도영의 선발 출전 여부가 일단 걸린다. 그리고 진짜는 ‘비…
NC 최정원(오른쪽)이 2일 창원 KT전에서 연장 11회말 끝내기 안타를 친 후, 이호준 감독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모든 선수가 꿈꿔보는 짜릿한 끝내기, 잊지 못할 혈투 속에 만들어냈다. 프로야구 NC는 지난 2일 창원NC…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마침내 ‘그날’이 왔다. KT ‘괴물 타자’ 안현민(22)이 규정타석을 채웠다. 동시에 기록 순위에 이름이 보인다. 줄줄이 1위다. 파괴력 최상이다. 몇관왕에 오를지 궁금해진다.안현민은 2일 창원 NC전에 3번 우익수로 …
3일(한국시간) 메츠전 3타수 2안타 1득점 시즌 99호 안타, SF는 6-12로 대패이정후가 시즌 100안타 돌파를 눈앞에 뒀다. 부침을 겪으면서도 2할5푼대의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뉴시스[더팩트 | 김대호 전문기자] 이정후가 2루타 한 방 등 …
[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 기자] “본인이 안 하지 않을까요?”KIA ‘슈퍼스타’ 김도영(22)이 돌아왔다. 혼자 힘으로 팀을 바꿀 수 있는 선수다. 신경 쓸 부분이 하나 있다. ‘발’이다. 김도영의 강력한 무기 중 하나. 그러나 조심스러울 수밖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2일 경기 안양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오픈 트레이닝에서 훈련을 하며 웃고 있다. 사진=뉴시스 ‘뜨거운 안녕’은 준비됐다. 손흥민이 10년 동안 몸담았던 토트넘에서 고별전…
손흥민의 LAFC 이적설이 현실화한다면 축구를 뛰어넘어 한인동포사회를 포함한 다민족이 공존하는 LA시역사회의 '빅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아시아투어에 나선 토트넘 손흥민을 응원하는 홍콩 팬들./토트넘[더팩트 | 박순규 기자…
[스포츠서울 | 목동=박준범기자] “간절하게 지켜야겠다는 마음가짐은 희망적.”서울 이랜드는 2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인천 유나이티드와 23라운드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2연승에 도전한 서울 이랜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