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프라이빗 골프 레슨 프로그램을 연다.렉서스코리아는 17일 렉서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LEXUS AMAZING MEMBERS)’의 일환으로, 내달 7일 서울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결국 수비다.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대구FC는 여전히 최하위다. 3승(5무13패)밖에 거두지 못했다. 지난 5월3일 제주SK(3-1 승)전 이후 리그 10경기 무승(4무6패)을 이어갔다. 김 감독 부임 후에 치른 리그 5경기…
사진=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황당한 실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이 공격수 유망주 윤도영의 임대 발표를 일본어 게시물로 전했다가 삭제했다. 브라이턴은 16일(한국 시간…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이 드디어 10번을 달고 뛴다.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야말의 새 등번호로 10번을 부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야말은 자신의 이름에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바르셀로나 …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아직 마무리 1년 차이기 때문에 배울 게 많다.”한화 마운드 끝자락에 ‘희망’이 서 있다. 프로 데뷔 3년 차, 마무리 1년 차. 그럼에도 김서현(21)의 피날레는 리그 정상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올시즌 전반기 42…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이제부터가 진짜다!’ 축제는 끝났다. 다시, 전쟁이다. 프로야구가 17일부터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전반기에는 전체 720경기 중 440경기(61.1%)를 소화했다. 각 팀별로 적게는 85경기부터 많게는 91경기를 치렀다. 4…
전북 골키퍼 송범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누가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잘하고 싶습니다.” 명가 회복에 나선 전북 현대가 K리그1 선두를 질주하는 비결 중 하나, 바로 골키퍼 송범근이라는 강력한 방패다. 전북은 16일 현재 승점45…
지난 7일 한국과 중국의 동아시안컵 1차전이 열린 용인미르스타디움 전경. 사진=김진수 기자 6년 만에 안방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성적보다 안타까운 것은 흥행 참패다.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이 16일 여자부 한국…
NC 이준혁이 올스타브레이크 기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선수단 훈련에 참가해 몸을 풀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풍성한 뎁스를 위한 건강한 선순환, NC가 바라보는 지향점이다. 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의 2025시즌, 제4대 사령탑이 이끄는 새…
송영한이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 오픈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16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통해 "통산 세 번째 디 오픈에 출전하게 됐는데, 매번 처음 출전하는 기분"이라며 "지난 두 번의 경험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코스 환경과 날씨에…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고마운 분들이 많아요.” 지난 6월 말이었다. 프로야구 롯데에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최신 유행하는 운동화다. 트레이너를 비롯해 불펜보조, 전력분석 등 프런트 곳곳으로 향했다. 예상치 못한 광경에 모두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LIV 골프 소속 선수들에게 세계랭킹 포인트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6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의 포트러시에서 열린 제153회 디 오픈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LIV 골프는 강등 제도를 신설했고, LIV 골…
동아시안컵 우승트로피를 든 대표팀 지소연. 사진=KFA 제공 “20년 동안 옆에서 박수만 쳤거든요.” 오랜 기다림 끝에 들어 올린 우승컵이다. ‘지메시’ 지소연(시애틀 레인)이 대표팀에서 처음으로 감격의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 여자축구의 리빙 레전드다…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단이 지난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일본전에서 0-1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높은 팀과 처음 맞붙었고, 첫 패배…
에비앙챔피언십 21명 출전해 14위가 최고 성적 2년 만에 메이저 무관 전락 우려 한 때 리더보드 태극기 물결...'아 옛날이여'아문디 에비앙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한 그레이스 김(오른쪽)이 동료들로 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AP. 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