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서울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글로벌 분산형 AI 클라우드 기업 Theta Network(쎄타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식 AI 팬 에이전트 ‘서울메이트(SeoulMate)’를 출시했다. 팬들은 FC서울 공식 웹사이트에서 바…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10주년을 맞은 박신자컵이 규모를 키운다. 아시아팀을 넘어 유럽팀도 출전해 대회 수준을 높인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8월30일부터 9월7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5 BNK금융 박신자컵을 개최한다”…
사진=KBO 유튜브 방송 ‘크보 라이브’ 캡처 여건은 다 갖춰졌다. 프로야구가 2025시즌 후반기 재개와 함께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정식 도입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정규리그 일정이 17일부터 재개되는 가운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하루 전 …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전문기업인 ㈜천일에너지와 ‘올림픽공원 임목 부산물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림경영 활동으로 발생한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황희찬(울버햄턴)의 이적설이 불거졌으나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아 보인다.황희찬은 지난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1경기에 출전해 2골에 그쳤다.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고 팀 내 경쟁에서도 다소 밀렸다. 시즌 도…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메이저리그(ML)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30) 소속팀 탬파베이의 구단주가 바뀐다. 우리 돈 약 2조3500억원이 오가는 거래다.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탬파베이는 지역 투자그룹에 팀을 매각하는 데 합의했다. 9월 안에 최…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한다.”키움이 홍원기(52)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었다. 충격 그 자체다. 여러 얘기가 나온다. 어쨌든 일은 벌어졌다. 새 감독을 찾아야 한다. 문제는 누가 와도 달라질 게 없…
나상호가 지난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일본과의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내용 면에서는 일본보다 더 잘했다.” 나상호(마치다 젤비아)가 동아시안컵 최종전에서 …
사진=AP/뉴시스 올해 남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전열을 가다듬는다. 제153회 디오픈이 17일(한국 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381야드)에서 막을 연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
[스포츠서울 | 용인=정다워 기자] “황인범과 뛰는 게 목표다.”축구대표팀 수비형 미드필더 서민우(강원FC)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025 남자부 세 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중국전에서…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피코(PICO)가 ‘Les Mills XR Dance’와 손잡고 아시아 피트니스 챌린지를 개최한다.지난 15일 글로벌 XR 선도 기업 피코(PICO)가 피트니스 브랜드 ‘레 밀스 XR 댄스(Les Mills XR Danc…
국내외 무대서 풍부한 경험…‘팬 유입’까지 두 마리 토끼 잡아프로스포츠 활성화에 뛰어든 용인특례시가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가칭)의 초대 감독으로 최윤겸 전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을 선임했다. 유공 코끼리(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김주형이 '어게인 2023'을 노린다.17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381야드)에서 열리는 남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53회 디 오픈에 출전한다.디 오픈은 4대 메이저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
쌍둥이 골퍼 김새로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 투어에서 정상에 올랐다.15일 인천 강화군의 유니아일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파72·6622야드)에서 열린 KLPGA 2025 유니아일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세기P&C 드림 투어 10차전(…
모리야스 일본 감독이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일본전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였다.” 동아시안컵 2연패에 성공한 일본의 모리야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