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미드필더 백가온(부산 아이파크)이 20세 이하(U-20)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백가온이 무릎 부상으로 U-20 월드컵 대비 국내 최종훈련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26일 밝혔다. 백가온을 대신해 미드필더…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재활 과정이 예상보다 좋지 못했던 것 같다.” 베테랑 투수 장필준(키움)이 팀을 떠난다. 계속되는 통증 때문이다. 수술을 받기도 했었던 오른쪽 팔꿈치가 계속해서 문제가 됐다. 지난 6월 말 구단과 심도 있게 면담을 진행한 것으…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올 시즌은 쉼표를 찍고, 회복에 집중한다. 왼손 투수 백정현(삼성)의 2025시즌 잔여 등판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어깨와 무릎 쪽이 좋지 않아 (올 시즌 복귀가) 쉽지 않다”는 것이 박진만 삼성 감독의 설명이다. 프로야구…
사진=전남드래곤즈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전남농협과 함께 ‘행복 米 밥차’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광양시 금호동 전남드래곤즈 클럽하우스 입구에서 열렸다. 스포츠의 선한 영향력을 통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
사진=WKBL 제공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2025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 WITH BNK금융‘을 개최한다.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국제 대회이다. 기존의 전…
사진=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제공 잠실벌 주중 3연전을 앞두고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더해진다.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3연전 시리즈를 치른다. 이 가운데 포…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결승으로 갈 최후의 승자가 결정된다.강원FC와 전북 현대는 27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컵 4강 2차전을 치른다.앞서 열린 1차전에서 두 팀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모두 로테이션을 시행했지만 온도 차가 있…
사진=포항 스틸러스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 여자 축구팀이 우승 도전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포항스틸러스 여자 축구팀은 지난 2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현대전 홈경기에서 ‘2025 K리그 퀸컵(K-WIN CUP)’ 출정식을 가졌다.…
창원NC파크 전경. 사진=NC다이노스 제공 연고지 문제로 고민에 휩싸인 NC, 그리고 붙잡으려는 창원의 간극이 쉽게 메워지지 않는다. 프로야구 NC는 26일 “지난 6월 창원시에 전달한 구단의 ‘21가지 요청사항’에 대한 창원시의 공식 회신을 수신했다…
2023년 9월 남자 A대표팀 유럽 원정 친선경기 당시 김지수.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9월3일부터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에 나설 남자 22세 이하(U-22) 대표팀 소집 명단을…
KIA 양현종이 마운드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역대 최초 타이틀이 붙는 굵직한 이정표, 역사적인 초읽기에 들어간다. 프로야구 KIA의 프랜차이즈 스타 ‘대투수’ 양현종의 KBO리그 역대 최초 11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이 눈앞…
사진=스포츠월드 DB 높은 그린피 지적을 피하지 못하던 국내 골프장이 경기 침체 속에 수익성이 크게 둔화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15개사(대중형 6개사·회원제 9개사) 골프장의 상반기 경영 실적을 분석한 ‘국내…
포항 조르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무패 행진을 깨뜨린 포항 스틸러스 외국인 골잡이 조르지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조르지는 지난 2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과의 홈 경기에…
홈런 선두 질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롤리(28)가 포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50홈런 고지를 밟았다. 롤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팀 내 타점 1위가 사라졌다. 갑작스럽다. 발가락 통증이다. 한화가 ‘캡틴’ 채은성(35) 없이 열흘을 버텨야 한다. 1위 탈환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데 날벼락이 제대로 떨어졌다.채은성은 올시즌 115경기, 타율 0.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