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KIA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키움과 홈경기와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LG와 홈경기를 ‘쿠로미 위크’로 치른다.KIA는 산리오코리아와 손잡고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인 쿠로미와의 컬래버 이벤트를 마련한다.우…
사진=스포츠월드 김종원 기자 “좋은 평가를 받긴 어렵겠죠?(웃음) 그래도 도전을 해볼 생각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향한 꿈을 내비쳤다. 내야수 송성문(키움)이 해외 진출을 향해 처음으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올 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 …
[스포츠서울 | 고척=박연준 기자] KT 간판타자 강백호(26)가 완전히 달라졌다. 8월 들어 방망이는 날카로움을 되찾았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다른 선수라 해도 무방하다. 프리에이전트(FA)에 메이저리그(ML) 진출까지 바라본다. 특히 ‘절박함’이…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우리 팀은 구자욱이 해줘야 한다.”삼성 박진만(49) 감독이 남긴 말이다. 구자욱은 최고 핵심이다. ‘캡틴’이기도 하다. 부진할 때 팀도 힘들었다. 살아나니 덩달아 팀도 연승. 역시나 삼성은 구자욱의 힘이 필요하다. 바…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타석에서 힘차게 스윙하고 있다. 사진=탬파베이 레이스 공식 SNS 옛 영웅들이 맞붙은 코리안더비, ‘형님’이 이틀 연속 미소 지었다.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2025 독일축구리그(DFL) 슈퍼컵 우승. 사진=AP/뉴시스 유럽파 코리안리거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팀은 웃었지만 김민재는 웃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
[스포츠울 | 김동영 기자] 여전히 압도적인 최하위다. 대신 8월로 끊으면 얘기가 조금 달라진다. 승률 최상위권이다. ‘선발 야구’가 된다. 고춧가루가 맵다. 안우진(26)이 없어도 가능했다.키움은 14~16일 3연승을 달렸다. SSG를 잡았고, KT…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삼성 외국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30)가 ‘호투’를 이어간다. ‘외인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합류 이후 불안했던 제구가 눈에 띄게 나아졌다. 커브볼 구사 비중을 높인 변화가 주효했다.가라비토는 지난 6월26일 한화전에…
[스포츠서울 | 고척=박연준 기자] 키움이 ‘연투 지양’을 선언했다. 당장의 1승보다, 내년시즌을 위한 계획이다. 설종진(32) 감독대행은 “선수 체력 회복을 고려하겠다”고 전했다.설종진 감독 대행은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
[스포츠서울 | 창원=김민규 기자] “도발 아닌, 간절함이었다.”NC 신민혁(26)이 ‘오해의 포효’로 촉발된 벤치클리어링 헤프닝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빠른 사과로 사태를 마무리한 신민혁. 무엇보다 그는 삭발까지 감행한 간절함으로, 부진을 털어내며 …
키움 포수 김재현.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프로야구 키움이 부상으로 신음한다. 키움은 “포수 김재현이 오는 19일 서울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오른쪽 발목 골편(뼛조각) 및 골극 제거술과 인대 봉합술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김재현은 지난 12일 …
손흥민이 17일 뉴잉글랜드와의 선발 데뷔전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LAFC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사진=LAFC SNS 첫 선발 출전, 첫 공격포인트, 첫 승리. 역시 손흥민(LAFC)이다. 이적 2번째 경기…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의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첫 선발 출전, 첫 공격포인트, 첫 승리. 역시 손흥민(LAFC)이다. 이적 2번째 경기서 모든 골에 관여하며 MOM(Man Of the Match)까지 차지했다. 손…
사진=KT 위즈 제공 ‘락밴드부터 DJ까지!’ 프로야구 KT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홈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SSG와의 정규리그 3연전 맞대결에서 ‘2025 Y워터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기간 연장이다. 앞서 KT는 많은 관심을 보내준…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이게 스타의 존재감이다.로스앤젤레스(LA)FC의 손흥민(33)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 선제 결승골의 기점 노릇을 하고 쐐기포를 어시스트했다.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