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제 몫을 다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설영우는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있는 라이코 마티치 스…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설영우(왼쪽에서 3번째)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츠르베나 즈베즈다 SNS 캡처 설영우의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종 문턱을 넘을 수 있을까. 즈베즈다는 20일 세르비…
사진=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인천유나이티드가 16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5라운드 홈경기에서 K리그1 승격을 위한 ‘범시민 캠페인’의 슬로건 선포식을 개최하며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부활에 성공한 박성현이 이번엔 우승에 도전한다.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외곽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골프&컨트리클럽(파71·6661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서울 린가드가 2025년 7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을 수상했다.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모나용평(대표이사 박인준)이 세계적 권위를 지닌 국제사이클연맹(UCI) 대회를 유치했다. 내년부터 총 3개년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사이클 불모지인 한국에서 얼마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낼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모나용평은 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강등권을 허덕이던 기억은 지운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상위 스플릿을 향해 질주한다. 역주행이다. 19일 현재 수원FC는 승점 31(8승7무11패)로 9위에 자리하고 있다. 시즌 초반만 해도 강등권에 놓여 위기감을 느…
박현경이 2연패에 도전한다.2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663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이 격전지다. 작년보다 총상금 규모가 1억원 늘어 15억원이다. 우승 상금도 종전 2…
희한하다. 20년 2개월 만에 9연패 늪에 빠졌는데, 여전히 3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그만큼 연패에 빠지기 전에 꽤 많이 벌어놓은 덕분이기도 하지만, 4~5위권 팀들도 좀처럼 치고 올라오지 못하는 운도 따르고 있다. 롯데 얘기다. 롯데는 19일 서…
‘되는 집’의 전형이다. 후반기 들어 ‘미친 상승세’에 힘입어 선두 탈환에 성공한 뒤 한국시리즈 직행을 노리는 LG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내보내고 그 자리를 앤더스 톨허스트로 교체했다. 미국에서 보여준 커리…
[스포츠서울 | 대전=김동영 기자] 두산이 또 역전승을 거뒀다. 뒤집기로만 5연승 질주다. 불펜이 버텨 가능했다. 루키 양재훈(23)이 역투를 뽐냈다. 양재훈 없었으면 승리도 없다.두산은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2025시즌 K리그1은 정규리그를 7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전북 현대가 승점 60(18승6무2패) 고지를 밟으며 조기 우승을 향하고 있다. 2위 김천 상무(승점 43)와 무려 17점 차이. 22경기 연속 무패(17승5무)의…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이 출전 2경기 만에 MLS 무대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독점하고 있다./LAFC[더팩트 | LA=황덕준 재미 언론인]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축구클럽(LAFC) 입단 발표회견을 가진 게 8월 7일(이하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카자흐스탄 쉼켄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대회 둘째 날인 19일 메달 5개를 추가로 획득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이날 가장 주목받은 성과는 10m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에서 나왔다.…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승승장구’ LG다.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26)가 준수한 투구 내용을 적었다. 염경엽(57) 감독도 “완벽한 역할을 해주었다”고 칭찬했다.LG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에 5-2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