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예비 FA’ 강승호(31)가 올시즌 들어 두 번째 2군행 통보를 받았다. 재정비 시간을 거친 뒤 반등할 수 있을까.두산은 지난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2025 KBO리그 주말 시리즈 2차전에서 팽팽한 접전…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의 타격감이 돌아온 모양새다.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뉴욕M과 홈경기에 7번 중견수로…
토트넘 손흥민이 지난 26일 위컴과의 프리시즌 매치에서 상대 선수들을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토트넘 홈페이지 캡처 토트넘 홋스퍼의 코리안리거 손흥민과 양민혁이 엇갈린 행보를 걸었다. 손흥민은 나아진 경기력에도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운명의 …
탁구 여자복식 김나영-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라고스 2025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WTT 공식 SNS 오랜 시간 쌓아온 김나영-유한나 조(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팀워크, 국제무대에서 밝게 빛나고 있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전북 현대 스트라이커 티아고는 미운 오리 새끼였다.티아고는 지난시즌 K리그1 32경기에서 7골 1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주전급 스트라이커로 뛰었지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기록 자체보다 경기력이 문…
[스포츠서울 | 사직=박연준 기자] 마운드의 ‘허리’라고 불리는 불펜이 흔들린다. 팀 순위도 함께 무너졌다. 한때 리그 2위를 달리던 KIA가 중위권까지 추락했다. 이기고 있어도 후반부에 역전당하는 것이 빈번하다. 앞으로도 불펜이 버티지 못하면 순위 …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스타벅스 커피가 함께 한다. 선수뿐만 아니라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도 일명 ‘스벅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KLPGA는 제니스인터내셔날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협회 공식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여자 복식 김나영-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라고스 2025’ 여자복식 정상에 섰다.김나영-유한나 조는 27일(한국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 이집트의 하나…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또 한 명의 ‘유럽파’ 국가대표 풀백이 탄생한다. 주인공은 이태석(23)이다.오스트리아 매체 ‘호이테 스포츠’는 지난 26일(한국시간) ‘이태석이 29일 화요일 아우스트리아 빈에 입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포항 구단도 …
손흥민. 사진=토트넘 SNS 캡처 이적설에 휩싸인 손흥민(토트넘)이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26일 영국 런던의 홋스퍼 웨이 훈련장에서 열린 위컴(3부리그)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설영우(즈베즈다)가 개막 후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즈베즈다는 27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라운드 OFK 베오그라드와 홈 경기에서 7…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배준호(스토크 시티)와 황희찬(울버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시즌 맞대결에서 나란히 득점포를 터트렸다.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와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턴은 26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 베…
[스포츠서울 | 대전=강윤식 기자]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모두의 이목을 끌었던 SSG 김광현(37)과 한화 류현진(38)의 대결이 김광현의 승리로 끝났다. 김광현은 KBO리그 역사상 첫 ‘류김대전’에서 승리한 투수가 됐다. 물론 기쁜 일이다. …
안세영. 사진=신화/뉴시스 안세영(삼성생명)이 무릎 부상으로 중국 오픈에서 기권패했다. 월드투어 슈퍼 1000 석권의 꿈도 무산됐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4일 중국 창저우에서 열린 한위(중국)와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NC 박민우가 26일 창원 키움전에서 생애 첫 끝내기를 투런포로 장식한 후, 동료 박건우로부터 축하 받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잊을 수 없는 ‘처음’, 짜릿하게 아로새겼다. 프로야구 NC가 자랑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박민우가 자신의 커리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