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23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 경영관 SKT홀에서 ‘2025 K리그 주요 현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K리그 외국인 선수 쿼터 제도, ▲K리그1 적정 팀 수를 주제로 다양한 축구계 전문가들…
사진=뉴시스 “우리 선수들, 지켜봐주세요.” 순간의 영광을 위해 뼈를 깎는 고통까지도 인내하는 것,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일상이다. 그 가운데서도 단연 눈에 띄는 이가 있다. 김택수 선수촌장이다. 선수촌 곳곳을 방문, 그들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어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가 우승을 향해 달린다. 전북(1위·승점 66)은 현재 K리그1에서 가장 공수 균형이 완벽한 팀이다. 공격에서는 최다 득점(52골), 수비에서는 최소 실점(23골)을 기록 중이며, 득실 차(+29)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맨시티)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5·노르웨이)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역대 최소 경기 50골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홀란은 19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3R 5일차‘강지은 2승’ 웰컴저축은행 4:2 꺾고 4연승하나카드에 세트득실률에 앞서 1위 올라김가영, LPBA 선수 최초 ‘세트 200승’ 달성 사진=PBA 제공 SK렌터카가 강지은의 2승 활약을 앞세워 웰컴저축은행을 꺾고…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만일 제 타석까지 왔더라도, 제가 무조건 끝내기를 쳤을 거예요. 그만큼 지금 자신 있습니다.” (내야수 안재석) “사실 많이 위축돼 있었어요. 그냥 이렇게 주눅이 들 바에는 ‘대차게 가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외야수 홍성호)…
양궁 서민기(국군체육부대)와 유도 이현지(남녕고), 사이클 최태호(강원도사이클연맹), 수영 문수아(서울체고·왼쪽부터). 사진=신화/뉴시스, 국제유도연맹, 세계사이클연맹, 대한수영연맹 ‘새 시대를 향해!’ 한국 스포츠의 내일을 흔들, 작지만 힘찬 파동이…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꿈’의 무대라 불린다. 야구를 하는 선수라면 누구나 KBO리그 입성을 꿈꾼다. 평생의 목표이자, 가족이 함께 걸어온 시간의 ‘결실’이다. 그러나 기쁨의 눈물 뒤에는 외면당한 수많은 눈물이 있다. 선택받지 못한 선수의 좌…
안우진. 사진=뉴시스 “1군 등록일수와 관련해 나눈 대화는 없다.” 공을 던질 수 없다. 하지만 함께 한다. 프로야구 키움은 지난 18일 안우진을 확대 엔트리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안우진은 이날부터 잠실 두산전을 시작으로 남은 시즌을 더그아웃에서 선수…
사진=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제공 프로야구 선두 LG가 더블헤더 싹쓸이 승리를 거두며 2025시즌 정규리그 우승 확정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그 뒤를 추격 중인 2위 한화도 승전고를 울리며 잔여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최소 2위를 확보, 플…
“SSG, 아직 안심하지마. 우리의 목표는 준플레이오프 직행이다” 프로야구 삼성이 3연승을 달리며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3위를 향한 희망을 키워갔다. 삼성은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장단 12…
지금은 마라톤 시대! ‘러닝화 계급도’까지 엘리트 마라톤은 이봉주 후 극도로 침체 생체 위주 정책 탓은 근거 없어'대한민국은 마라톤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마라톤 열풍이 뜨겁습니다. 사진은 지난 3월 2025 서울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
20, 21일 ‘하나은행?K리그1 2025’ 30라운드 주요경기 프리뷰A그룹과 B그룹의 경계선상에 있는 5위 광주와 7위 서울이 21일 시즌 세 번째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K리그[더팩트 | 박순규 기자] 이제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
이관우 안산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팀과 계약해지 했다. 사진=안산 그리너스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최하위 안산 그리너스가 이관우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감독은 지난해 8월 당시 최하위였던 안산의 제7대 사령탑으로 …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두산이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정규시즌 맞대결에 앞서 ‘2025 두산베어스기 어린이야구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두산기 어린이야구대회는 초등부(U12)와 리틀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초등부 대회인 ‘제39회 서울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