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26)가 이번시즌 유럽파 태극전사 중 가장 이르게 정규리그 개막을 맞이한 가운데 공격포인트를 수확했다.설영우는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이 19일 북한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리카르도 프라카리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세계야구 및 쏘프트볼련맹대표단이 19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며 체육성 부상 박천종이 평…
안세영. 사진=신화/뉴시스 역시 무적이었다. 안세영(삼성생명)이 또 한 번 정상에서 포효했다. 뜨거운 기세로 일본오픈을 정복했다. 결승 상대 왕즈이(중국·2위)를 상대로 올해 5전 전승을 거두며 천적 관계를 굳혔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세계 1위…
이호준 NC 감독(오른쪽)이 서재응 수석코치와 함께 더그아웃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지난해 10월, 프로야구 NC가 비어 있던 사령탑 자리에 굵직한 이름 석 자를 내밀었다. 꾸준히 하마평에 오르던 이호준 감독이었다. 선수시절…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사진=탬파베이 레이스 공식 SNS ‘어썸킴’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무안타 갈증을 씻어내는 시원한 멀티히트를 펼쳐 보였다. 김하성은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살아남았다!’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KT의 맞대결. 악천후 속에서도 유독 활기가 넘치는 이가 있었다. 외야수 루이스 리베라토다. 정규직으로 맞이한 첫 경기였다. 이날 한화는 기존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블랙야크·서울시청)이 정상에 올랐다. 이도현은 2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12차 대회 남자부 리드 결승에서 40+ 홀드를 잡아내는 데 성…
20일 레딩전 후반전 출격 공격포인트 ‘0’ 활약도 기대 이하 이적설 시달리는 상황 프리시즌부터 실력 증명해야 토트넘 손흥민이 20일 영국 레딩 셀렉트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끝난 3부리그 레딩과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사진=토트…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때 외야수 유망주였던 SSG 최상민(26)이 그라운드를 떠났다. 올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며 반등을 노렸지만, 반전은 없었다.최상민은 최근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싶다는 의사를 SSG에 전달했다…
20일 할로웨이, 포이리에 상남자 타이틀 걸고 맞붙는다 멋진 마무리 바라는 포이리에 vs 세 번은 질 수 없는 할로웨이맥스 할로웨이(33, 왼쪽)과 더스틴 포이리에(36)이 상남자 타이틀을 걸고 치열한 싸움을 펼친다. '오앤이 길로틴' 여섯 번째 시간…
모별이가 2025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 펜싱 여자 플러레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스포노베이션 매니지먼트 제공 한국 여자 펜싱 차세대 에이스, 모별이가 국제무대에서 뜻깊은 시상대에…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양현준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을 상대로 팀의 완승을 돕는 득점을 뽑아냈다. 외신은 셀틱 기대주였던 양현준이 팀내 핵심 공격 자원으로 떠오를 것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양현준은 19일 스코…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혼자 많이 울었다.”2025 인도네시아 여자 10볼 오픈을 제패한 서서아(23)는 자기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서서아는 19일 SNS에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할까. 몇 달 전부터 당구치는…
[스포츠서울 | 포항=박준범기자] “오랜만에 많은 관중 앞에서 경기할 수 있어 더 행복했다.”포항 스틸러스 미드필더 기성용은 1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전북 현대와 22라운드 맞대결에서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렀다. 후반…
19일 레딩과 프리시즌 첫 경기서 후반 교체멤버로 45분 활약 양쪽 무릎 보호대 착용, 정상 폼 아냐...토마스 체제 첫 2-0 승리토트넘의 손흥민이 19일 토마스 프랑크 감독 체제에서 치른 레딩과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 45분 동안 활약했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