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국가대표 1군으로 복귀한 강채영(현대모비스)이 여자 양궁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 강채영은 12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주징이(중국)를 7-3(29-29 29-…
- LG 외야수 홍창기가 오는 13일 1군 엔트리에 등록, 잠실 KIA전에 대타로 출전할 전망이다. 스윙을 하고 있는 홍창기. 뉴시스 ‘출루왕’ 홍창기(LG)가 마침내 1군에 복귀한다. 12일 LG에 따르면 홍창기가 팀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하고 있으며…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양궁 여자 리커브 대표팀의 강채영(29·현대모비스)이 2025 광주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금빛 화살을 쐈다.강채영은 12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주징이(중국)를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이달 미국에서 치른 A매치 2연전(미국·멕시코전)에서 모두 골 맛을 본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캡틴’ 손흥민(LAFC)이 자기 소셜미디어에 감사 메세지를 남겼다.그는 12일 SNS에 ‘강한 상대 팀과 경기 속에서 값진 경…
KBO리그가 누적 관중 2억명을 달성하는 새 이정표를 세웠다. 야구팬들이 지난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와 LG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뉴시스 야구팬들이 지난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와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K리그2(2부) 서울이랜드가 ‘팝업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서울이랜드는 올해 목동종합운동장 내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 ‘레울샵’을 신설, 팬 친화적 체험 마케팅을 강…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토트넘서 경질? 미리 알고 있었어.”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 지휘봉을 잡은 앙제 포스테코글루(호주) 감독은 지난시즌 토트넘 수장 시절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앞두고 자신이 경질될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중국 닝보에서 열리고 있는 2025년 국제사격연맹(ISSF) 닝보 월드컵 라이플/피스톨 대회에서 한국 사격 대표팀이 대회 5일차인 11일 오후 금, 은, 동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7일부터 15일…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SSG 한유섬(36)이 올해 전국대회 2관왕을 달성한 모교 경남고등교 야구부 후배들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배트를 기부했다.경남고 야구부는 지난달 2일 열린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5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가 오는 14일 서초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시도에서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K리그가 탄소 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며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리그 운영에 나선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아시아 축구리그 가운데 최초로 클럽 라이선스 기준에 환경 데이터 관리 항목을 신설했고, 올해부터는 K리그 전 구단의…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2025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를 11~12일 이틀간, 서울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이번…
프로야구에서 불혹에도 든든하게 마운드를 지키며 타이틀 경쟁을 펼치는 멋진 베테랑 투수들이 있다. 바로 홀드왕 자리를 두고 다툼 중인 SSG 노경은(41)과 LG 김진성(40)이다. 두 선수는 공통점이 많다. 1984년 3월 생 노경은과 1985년 3월…
일본 가고시마가 한국인 겨울 해외 골프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따뜻한 기후와 편리한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가고시마는 ‘골프+온천’이라는 독특한 관광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일본 골프와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정이 주목받고 있다. …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프로배구가 다가오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규정을 손봤다. 그린카드와 중간 랠리 판독 규정은 사라지고, 서브 팀 자유 위치 및 스크린 반칙 규정이 새롭게 시행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3일 개막하는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