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운명’을 가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이 온다.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이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다. 이미 개최 3국(미국·멕시코·캐나다)을 포함한 3…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3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43회 그랑프리에서 ‘양신’ 양준혁(56) 양준혁스포츠재단 이사와 셀럽 이벤트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스포츠 스타와 경마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의료 소비액이 지난해 처음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2조원에 근접할 전망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의료·웰니스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은 K뷰티와 중증 의료 경쟁력, 합리적인 비용과 빠른 진…
"정신없이 지내고 있어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3년째 활약 중인 장수연이 가장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다. 그는 4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말 경기도 여주에 아카데미를 오픈했다"며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레슨을 하…
○경주로의 여왕도 끝내 참을 수 없던 눈물…기수 김혜선의 마지막 기승(11월 21일 부경2경주)지난 21일 부경 2경주를 끝으로 김혜선이 17년간의 기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첫 데뷔무대를 가진 퍼펙트플래시와 4위를 기록하며 담담하지만 감동적인 마지막 …
사진=전북 현대 모터스 제공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최강의 자리에 또 도전한다. 전북은 오는 6일 오후 1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을 치른다. 코리아컵은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다. 프로와 아마추어…
[스포츠서울 | 영등포=강윤식 기자] LG 사령탑 최초로 2회 우승에 성공했다. 3년 동안 두 번 우승하면서 ‘왕조 건설’의 기반을 마련했다. 염경엽(57) 감독이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올해의 감독상 주인공이 됐다.염 감독은 4일 CGV영등포 스크…
[스포츠서울 | 영등포=김동영 기자] 삼성 ‘토종 에이스’ 원태인(25)이 2025시즌 최고의 투수로 선정됐다. 삼성 선발진을 든든히 지켰다. 올해의 투수상 받기 충분했다.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5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이 4일 서울 영…
[스포츠서울 | 영등포=박연준 기자] 이변은 없었다. KT가 또 한 명의 신인 스타를 배출했다. 안현민(22) 얘기다. 신인답지 않은 엄청난 퍼포먼스를 쏟아냈다. 영예의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신인상을 품었다.안현민은 4일 CGV영등포 스크린X에서 열린…
2020년 아시아 챔피언으로 은퇴 4년 공백 딛고 복귀 후 아시아 통합챔피언 35세 나이에 ‘OPBF 올해의 신인’지난 3월 서울 이태원초등학교 특설링에서 열린 복귀 3차전에서 승리한 직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주영. 이후 일본 원정 타이틀매치까지 김…
사진=용인FC 제공 용인FC가 2026시즌 창단을 앞두고 시즌권 판매를 시작했다. 첫 시즌을 함께할 팬들에게 소장 가치와 관람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즌권은 카드형과 티켓북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분해 상품별 혜택을 차별화했…
[스포츠서울 | 영등포=이소영 기자] “팬들이 직접 시상하니 야구장 같아요!”올시즌도 성대하게 막을 내린 가운데, 야구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이색 시상식이 열렸다. 스포츠서울이 KBO리그 1200만 관중을 맞아 ‘팬이 직접 시상자’가 되는 기회를 마련했…
[스포츠서울 | 영등포=이소영 기자] ‘고생 끝에 낙이 온다’를 태평양 건너 실천한 이가 있다. 우여곡절 끝에 메이저리그(ML) 데뷔 첫 해 월드시리즈(WS) 우승 반지를 차지한 김혜성(26·LA 다저스) 얘기다. 단순한 개인 업적을 넘어 한국인 빅리…
코코 고프, 3년째 女스포츠 선수 年수입 1위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랭킹 3위 코코 고프(미국·사진)가 3년 연속 여자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1위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4일 발표한 올해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10일 챔스리그 프라하전 방문 예정토트넘, ‘손’ 업적 기리는 벽화 선물도 ‘손세이셔널’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사진)이 10년간 뛰었던 ‘친정’ 토트넘을 찾아 런던 홈팬들과 작별인사를 나눈다. 토트넘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