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샘 힐리어드. 사진=KT위즈 제공 마법사 군단이 발빠르게 다음 시즌 준비를 마쳐간다. 프로야구 KT는 4일 “새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와 총액 100만달러(계약금 30만달러·연봉 7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신장 196㎝, 체중 107㎏…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2025년 제2차 적극 행정 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적극 행정 활동 및 관계 기관 협력 활성화 사례 등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손흥민(LAFC)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한다.토트넘 구단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클럽을 떠난 이후 처음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을 방문한다. 오는 10일(한국시간) SK 슬라비아 프라하(체코…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시장에 나온 내부 프리에이전트(FA) 2명 중 1명만 붙잡았다. 그래도 전체적인 전력에서 약해지지 않았다는 업계 평가가 지배적이다. 돌아오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마운드에 관심이 쏠린다. ‘투수 뎁스’가 더 깊어…
[스포츠서울 | 천안=박준범기자] 우리가 알던 허수봉(27)이 돌아왔다.허수봉은 3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맞대결에서 20득점, 공격 성공률 69.57%로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역대…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한국도로공사의 연승 질주는 막은 주인공은 레베카(흥국생명)였다.도로공사는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11연승에 도전했다. 이 경기 전까지 10연승을 달리던 도로공…
[스포츠서울 | 수원=정다워 기자] 경기력으로 위안하기엔 너무 쓰린 패배다.수원 삼성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의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0-1 패했다. 슛 횟수에서 17대5로 크게 앞서는 등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한화 ‘슈퍼 에이스’ 코디 폰세(31)일까, 삼성 ‘거포 센세이션’ 르윈 디아즈(29)일까. 2025년 최고의 선수를 뽑는다.올해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25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이 4일 …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대한당구연맹이 카타르당구연맹(QBSF)와 함께 지난 3일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합동훈련 및 교류전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대한체육회 스포츠 교류협정 이행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추진된 국제 스포츠 교류 프로그…
올해 황유민을 직접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6일부터 이틀간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5 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 매치가 격전지다. 이번 대회는 기존 정규투어와는 성격이 확연히 다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한국…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여러분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선수로 계속 뛰겠습니다.”9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한 삼성 최형우(42)가 KIA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또 삼성 팬들에게도 직접 컴백 소식을 알리며 진심을 더했다.삼성은 3일 최형우와…
"가장 두렵고, 가장 간절한 무대" 한국선수 LPGA투어 8명, PGA투어 8명 도전장 "다시는 못 올 곳"...최경주도 고개 절레절레방신실이 하이원리조트오픈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뒤 양 팔을 들고 환호하고 있는 모습. 방신실은 올시즌 3승으로 공동 다…
[스포츠서울 | 천안=박준범기자] “세터 이준협과 호흡 맞출 필요, 시간이 해결해줬다.”현대캐피탈은 3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5-18 25-19)으로 제…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흥국생명이 ‘대역전극’으로 한국도로공사의 질주를 멈춰 세웠다.흥국생명은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2(21-25 18-25 25-19 25…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해볼 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차전을 내줬으나 고개 숙이지 않았다. 분명한 희망을 봤다. 수원 삼성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유리 조나탄에게 페널티킥 결승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