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경기 5회초 2사만루 좌월홈런을 날린 후 임재현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2025. 8. 6.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두산 양의지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경기 5회초 2사만루 좌월홈런을 날린 후 선행주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2025. 8. 6.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박민교(용인특례시청)가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하며 통산 8번째 한라장사 꽃가마를 탔다. 박민교는 6일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판3선승제)…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홈런 없이도 메이저리그(ML) 장타 최강자다. 요즘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그렇다.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6회 1사 1루에…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류지현(54) 감독이 전력분석을 위해 6일 미국으로 출국했다.류 감독은 WBC 참가 가능성이 높은 ML 및 마이너리그 구단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참관하며 상대 국가 선수들의 전력…
[스포츠서울 | 문학=이소영 기자] ‘오대장’ 오승환(43)이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가운데 입단 동기 박진만 감독(49)도 아쉬움을 표했다.삼성은 6일 오승환의 은퇴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삼성은 “오승환이 지난 주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
사진=UFC 제공 두 브라질 파이터가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가 멕시코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샌안토니오를 찾는다. ‘노체 UFC: 로페스 vs 실바’는 오는 9월14일(한국 시간) 미국 테사스주 샌안토니오…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UFC 페더급 랭킹 2위 디에고 로페스와 10위 제앙 실바가 오는 9월 13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리는 ‘노체 UFC: 로페스 vs 실바’ 대회에서 메인이벤트로 격돌한다.이번 경기는 페더급…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돌부처’ 오승환(삼성)이 올 시즌을 끝으로 작별을 고한다. 오승환은 지난 주말 홈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서 유정근 구단주 겸 대표이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오승환은 이…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이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곳곳은 ‘손흥민 홀릭’이다.6일(한국시간) LA 땅을 밟은 손흥민(33)은 곧바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의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을 찾았다. 차기 행선지인 LA FC와 티그…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삼성 ‘끝판대장’ 오승환(43)이 유니폼을 벗는다. 은퇴를 결심했다.삼성은 6일 “오승환은 지난 주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유정근 구단주 겸 대표이사와 면담을 갖고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LA로 출국하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적을 마무리했다.” 손흥민이 새 행선지로 확정적인 MLS(미국메이저리그사커) LAFC와 계약을 마무리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AP통신은 “한국의 …
사진=AP/뉴시스 8월 들어 불기 시작한 신바람, 저절로 콧노래가 나온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외야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장타 본능을 일깨우며 타격 반등세를 그려간다. 어느덧 8월에만 5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이어가고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아직 소집해제 아니다.”키움 1군 사령탑이 ‘파이어볼러’ 안우진(26)을 두고 한 말이다. 아직 사회복무요원이다. 키움 선수가 아니다. 그런데 2군은 얘기가 또 다르다. 계속 훈련을 진행했다. 빨리 복귀하려는 안우진 의…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알려진 것과 다른 내용이다. 키움 안우진(26)의 부상과 관련해 불거진 ‘벌칙 펑고’ 논란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강제적인 훈련도, 징벌성 분위기도 없었다. 안우진의 부상은 ‘불운한 사고’라고 보는 것이 맞다.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