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후반기 승률 2위… 5위권과 승차‘5’조성환표 과감한 세대교체로 반등 성공조 대행, 정식 감독 승격 기대감2025시즌 프로야구 두산은 시즌 중반 이승엽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중도 퇴진하는 등 가을야구 단골이라는 명성이 무색하게 하위권 팀으로 추…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결승 진출로 가는 첫 관문. 전북 현대와 강원FC가 격돌한다.전북과 강원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전북은 이번시즌 두 대회 우승, ‘더블’에 도전한다. K리그1에서는 …
25기 임채빈·이재림 등 12명22기 양승원·23기 전원규 활약27기 김옥철·김우겸 기량 과시28기 손제용·석혜윤 신성 눈길수도권 수적·영남권 질적 우세현재 등록된 경륜 선수는 558명이다. 그중 가장 높은 등급인 특선급은 79명이다. 특히 20기 이…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20일부터 오는 9월23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전화 교육을 시행한다. 건전화 교육은 경륜·경정 사업 종사자로서 책임 의식 함양과 이용자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일반 행정직원 및 고객 지원 직원 모두가…
송효석·우진수 인빠지기 깜짝 우승과욕 땐 상대에 공간 내줘 역전 빌미‘1주회 1턴 마크’가 경정 첫 번째 승부처이자, 최대 승부처다. 이를 선점하기 위한 가장 유리한 코스는, 1턴 마크까지 거리가 가장 짧은 출발지점, 바로 1코스다. 국민체육진흥공단 …
앤드류 화이트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스포츠 아시아·퍼시픽 파트너쉽 부사장, 백운광 글로벌 코리아 대표, 박인준 모나용평 대표이사(왼쪽부터)가 1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베를린홀에서 열린 2026 WHOOP UCI MTB 월드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기념 …
사진=SSG랜더스 제공 좌완 투수 김광현(SSG)이 KBO리그 역대 3번째 2000탈삼진에 8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KBO 리그 2000탈삼진은 송진우(전 한화), KIA 양현종만 가지고 있는 대기록이다. 2007년 4월 10일 문학 삼성전에서 선발투…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30·미국)는 지난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손쉽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차전 결과에 따라 페덱스컵 1위를 차지한 셰플러가 10언더파의 보너스 타수를 안고 최종전 1라운드를 출발했기 때문이다. 실제 셰플러는 …
[스포츠서울 | 대전=김동영 기자] “좀 더 쉬어야 한다.”한화 ‘대전왕자’ 문동주(22)가 1군에서 빠졌다. 애초 큰 부상은 아니라 했으나, 시간은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에이스’ 코디 폰세(31)도 설사 증세로 등판 일정을 아직 알 수 없다.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가을야구 간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두산이 무섭다. 여전히 순위는 9위지만, 금방이라도 위로 올라갈 기세다. 조성환(49) 감독대행이 팀을 잘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한껏 상승세다. ‘콘셉트’ 확실히 잡고 간다. 섣불…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LG가 프로야구단 최초로 인기 K-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캐릭터 ‘뿔바투’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야구팬과 K-팝 팬 모두의 니즈를 반영한 게 특징이다. LG는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KBO리그 데뷔전에서 엄청난 호투를 펼친 LG 새 외인 앤더스 톨허스트(26)가 두 번째 선발 등판을 앞뒀다. 염경엽(57) 감독은 “이날 역시 무리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톨허스트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노동조합이 강경 투쟁을 얘고했다.KPGA 노조는 19일 서울 서대문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하게 해고된 직원들이 복직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근 해고 통…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K리그1 광주FC의 핵심 공격수인 알바니아 국가대표 아사니가 결국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광주 구단은 19일 아사니의 에스테그랄(이란) 이적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100만 달러(14억 원)로 확인됐다.큰 금액이다. 광주와 …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장애인석을 특별석으로 변환 판매하여 논란이 빚은 한화가 결국 고개를 숙였다.한화는 19일 “이번 장애인석 특화석 변경운영과 관련해 장애인 여러분을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불편을 겪으신 장애인 여러…